태사자 김영민은 그룹에서 막내이면서 메인 보컬로 활약한 당대 아이돌 그룹의 핵심 보컬로 주목받았다. 김형준, 이동윤, 박준석과 함께 4인 그룹으로 인기몰이를 하던 태사자 김영민.

그가 다시 무대로 돌아왔다. 김영민은 복면가왕과 불후의명곡에 등장하며 복귀 신호탄을 쏘았다. 슈가맨3에서는 태사자 완전체로 모습을 보여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 선물을 안겨주었다.

최근 김영민은 ‘기막힌 유산’ OST ‘일편단심’을 노래하고, 뮤지컬 영화 ‘K스쿨'에서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데니스 강’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복귀에 성공한 김영민은 퀸(Queen) 10월호(9월 24일 발간) 인터뷰에서 은퇴 후 복귀하기까지 생활들, 가수가 아닌 배우로 활동을 결심하게 된 이유 등을 진솔하게 전해주었다.

김영민의 솔직 담백한 지난 생활 이야기를 [퀸TV(Queen)] 영상에 담았다.

한편 태사자는 1997년 첫앨범 ‘도’를 내고 1998년 SBS 가요대전 신인상, 같은 해 영상음반대상 신인상을 휩쓸며 돌풍을 일으킨 당대의 아이돌 그룹이다. (위의 영상을 클릭해 보세요)
 

00:00:05 Q. 복귀 전 어떻게 지내셨어요? 복귀를 결심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00:01:25 Q. 태사자로 유명했는데, 가수가 아닌 배우로 활동하려는 이유가 있나요?
 

**태사자 김영민의 퀸 인터뷰는 계속 이어집니다.

[영상 촬영 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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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