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04:50 (토)
 실시간뉴스
빅텍·스페코·퍼스텍 등 방산株, 실종 공무원 北 피격에 이틀째 강세
빅텍·스페코·퍼스텍 등 방산株, 실종 공무원 北 피격에 이틀째 강세
  • 류정현 기자
  • 승인 2020.09.25 0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해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승선했던 어업지도선 무궁화10호가 25일 오전 대연평도 인근 해상에 정박해 있다. 

방산테마주가 북한의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 공무원 총살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인다.

25일 오전 9시34분 기준 빅텍은 전날보다 1990원(20.93%) 급등한 1만155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빅텍은 25% 급등했다. 빅텍은 방위 사업 시스템 방향 탐지 장치, 군용 전원 공급 장치, 피아 식별 장치 등 방산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스페코도 전날보다 1450원(14.43%) 오른 1만1500원으로 거래 중이다. 스페코는 특수목적용 차량을 제작하는 기업이다. 방산 테마주로 분류되는 퍼스텍도 10.34% 상승했다.

[Queen 류정현 기자] 사진 뉴스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