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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추억을 만들어줄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
성탄절 추억을 만들어줄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
  • 최하나 기자
  • 승인 2020.12.23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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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캐럴을 흥얼거리고 있다면 크리스마스 장식을 시작해보자실내 상황을 돌아다보고 벽지 색상 가구 색상에 맞춰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 컬러를 정한다. 공간이 마땅치 않다면 창가, 장식장 등 한쪽 코너에만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1. 생동감 있는 컬러로

작지만 소박한 무드로 주방 겸 다이닝 룸엔 크리스마스 무드가 가득하다. 다소 어두움 느낌을 주는 우드 마감재 톤을 살리기 위해 레드와 화이트 컬러를 채용했다. 크리스마스트리엔 너무 복잡하지 않게 레드와 골드 오너먼트를 달고 천장에 화이트 톤의 큰 별 장식으로 분위기를 밝게 했다.

 

2. 캐럴을 부르는 오너먼트 리스

기품 있는 짙은 마호가니 브라운 컬러 목재로 마감한 벽면과 도어. 붉은 레드 오너먼트를 주조로 골드 포인트를 더한 오너먼트 리스가 시선을 단번에 끌어모은다. 밝은 다홍빛, 짙은 체리 계열의 레드 등 다양한 레드 컬러 스펙트럼을 활용한 크리스마스 데코의 좋은 예.

 

3. 심플한 리본 하나의 매직

크리스마스 장식이라고 해서 꼭 복잡할 필요는 없다. 벽면의 블루 컬러가 실내를 압도하고 있는 거실은 이미 크리스마스 기본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친 상태. 모자 한 점과 붉은 새틴 리본 하나가 모든 크리스마스 장식을 마무리했다.

 

4. 창가엔 작은 크리스마스를

집안 전체를 크리스마스 무드로 꾸미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집안의 식물들을 이용해 코너 한 곳만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본다. 별 조명 장식과 꼬마전구로 화이트 프레임의 창가에 작은 크리스마스를 만들었다.

 

5. 톤 온 톤으로 연출한 그레이 크리스마스

세련되고 독특한 무드의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 레드와 그린, 골드로 대표되는 전통적 크리스마스 무드에 반기를 들었다. 평소 인테리어에 더한 것은 실버 컬러 장식물과 전등뿐. 창가의 꼬깔모 장식이 센스 있다.

사진 이케아·언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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