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30 00:00 (토)
 실시간뉴스
좁쌀여드름 원인은 잘못된 각질·모공 관리?…”모공 속까지 클렌징해야”
좁쌀여드름 원인은 잘못된 각질·모공 관리?…”모공 속까지 클렌징해야”
  • 유정은 기자
  • 승인 2021.03.12 0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좁쌀여드름은 눈, 볼 등 피부 주변 부위에 오돌토돌하게 쌀알같이 나타나는 여드름으로 모공 속에 있는 노폐물과 피지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때 발생하게 된다. 때문에 각질 제거와 모공 관리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먼저 얼굴 각질제거는 요즘처럼 건조한 계절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피부 상태에 따라 주 1-2회 정도 각질케어 제품을 이용해 각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다만 지나치게 자주 각질제거를 할 경우 오히려 피부가 자극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세안을 할 때는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한 여드름 폼클렌징을 이용해 모공 속까지 꼼꼼히 씻어줘야 한다. 여드름폼클렌징의 부드러운 거품을 내기 위해 거품망 등에 먼저 풍성한 거품을 낸 후에 얼굴을 씻어주면 좋다. 

세안 후 첫 단계에서는 토너를 이용해 피부 결을 정리해주는 것이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된다. 여드름 피부 적합 토너를 화장솜에 적셔 피부 결을 따라 닦아 주면 피부 정리는 물론 2중 세안의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청소년 여드름 화장품 브랜드 스킨구하리 관계자는 “좁쌀여드름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청결한 세안과 기본적인 스킨케어부터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또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고,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스킨구하리는 피부의 자정 능력을 올려 주는 ‘논 코메도제닉(Non-Comedogenic)’ 화장품브랜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