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올스타전 권서경이 라이브 콘서트 ‘봄’을 개최한다.

권서경은 흉스프레소의 리더이자 베이스바리톤이다.

권서경은 이번 콘서트 타이틀 ‘봄’ 무대에서 코로나블루를 떨쳐내길 바라는 스페셜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평소 소통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권서경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권서경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흉스프레소의 리더이자 팀의 베이스로서 무대마다 단단하고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뮤지컬배우 고훈정과의 듀엣 무대 ‘Miserere’를 통해 본인의 최고 기량으로 무대를 터뜨리며 많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린 바 있다.

소속사 비스카엔터테인먼트는 “권서경의 간절한 희망을 담은 따뜻하고 설레는 이번 봄 콘서트는 아티스트의 올 해 첫 공식 이벤트이자 첫 토크콘서트로서 코로나 시대에 지쳐있을 많은 분들께 큰 위로와 울림을 전하는 공연이 될 것”이라 전했다.

권서경 라이브 콘서트 ‘봄’은 오는 5월 2일(일) 종로 광화문아트홀에서 오후 2시와 오후 6시 2회로 개최되며, 티켓 예매는 3월 16일 (화) 오후 6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한다.


[Queen 박유미기자] 사진 비스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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