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3명 발생, 전국 누적 확진자는 9만7천757명으로 늘었다. 전일 0시 기준 대비 18명 증가한 규모로 사흘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이 중 지역발생 사례는 441명, 해외유입은 22명으로 나타났다. 1주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420.7명으로 전날보다 3.7명 감소했고, 9일째 400명대를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3월 6일부터 19일까지(2주간) '418→416→346→446→470→465→488→490→459→382→363→469→445→463명'이다.
또 해외유입 제외할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404→399→335→427→452→444→467→474→436→370→345→452→427→441명'으로 나타났다.
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지난 11일 406명 기록 이후 9일째 거리두기 2.5단계 기준(1주간 지역 평균 400~500명대)이다. 수도권 1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302.6명으로, 전날보다 0.5명 감소했다.
[Queen 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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