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일 0시 기준 506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전국 누적 확진자는 10만3088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0시 기준 447명보다 59명 증가하면서 3월 27일 0시 기준 505명 발생 이후 나흘만에 다시 50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 발생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3월18일부터 3월31일까지(2주간) '445→463→447→456→415→346→428→430→490→505→482→382→447→506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발생 사례가 491명, 해외유입 15명으로 나타났다. 1주간 지역 일평균은 446.7명으로 전날 435.3명보다 11.4명 증가했다.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최근 2주간 '427→441→435→437→396→331→411→419→467→490→462→369→429→491명'을 기록하고 있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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