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디지털 헬스케어 전쟁』 도서 1042권을 전달받았다고 지난 3월 21일 밝혔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희귀난치병으로 고통받으며 치료비가 없어 생사를 넘나드는 환아들의 치료를 위하여 후원을 하는 사회 복지 기관이다.
카네이션요양병원 노동훈 원장의 『디지털 헬스케어 전쟁』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헬스케어를 통해 맞춤 의료, 예방 치료, 예측 의료의 가능성에 대해 말한 도서이다. 많은 사람에게 ‘디지털 헬스케어’라는 개념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어려울 수 있는 의료적 전문지식을 다양한 사례들과 함께 서술한 책이다.
전달된 도서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카네이션 요양병원 관계자는 “노동훈 원장은 현재 의료계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어, 과거부터 시작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의료 현실이 이 『디지털 헬스케어 전쟁』 도서에 담겨 디지털 헬스케어의 필요성과 시장 발전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더 나아가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의 의료 현실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네이션요양병원은 현재 14개월 만에 재개된 접촉 면회를 실시 중이며,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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