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직장인 등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직접 찾아가는 공연 진행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산하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강남구민과 직장인들의 문화갈증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강남구 곳곳에 음악을 배달하는 2021년 강남예술단 찾아가는 공연 <톡톡! 음악배달부>를 진행한다.
강남예술단의 찾아가는 공연 <톡톡! 음악배달부>는 “두드리고 찾아가는 톡!과 구민의 이야기와 마음을 담은 톡!”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강남구민과 직장인 등 누구나 신청곡과 사연을 담아 재단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심사를 거친 뒤 신청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공연을 선보이게 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구민대상 문화프로그램 사업이다.
강남예술단의 찾아가는 공연 <톡톡! 음악배달부> 신청은 4월 19일(월)부터 30일(금)까지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kr)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이 가능한 곡 장르는 강남예술단의 특성을 살린 오페라, 영화음악, 가곡, 동요 등으로 신청자의 사연과 공연 일정, 적합한 장소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후 결정 할 계획이다.
2021년 강남예술단의 찾아가는 공연 <톡톡! 음악배달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공연전시팀(02-6712-0533)으로 하면 된다.
[Queen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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