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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 에이전트' 이달의 소녀 이브, 장동민 향해 돌직구 첫인상 고백에 '찐웃음'
'아돌라 에이전트' 이달의 소녀 이브, 장동민 향해 돌직구 첫인상 고백에 '찐웃음'
  • 박유미 기자
  • 승인 2021.04.23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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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_이브
아돌라_이브

 


이달의 소녀 이브가 장동민의 첫인상에 대해 “무서울 것 같다”는 돌직구 고백을 날리며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한다.

24일(토) 오후 5시 U+아이돌Live앱을 통해 독점 공개되는 '아돌라 에이전트: 그림자사냥‘(이하 '아돌라 에이전트') 첫 회에서는 '무한 수사 배틀'에 뛰어드는 스페셜 에이전트 6인으로 장동민, 황제성, 빅톤 수빈, 데이식스 도운, 이달의 소녀 이브, 임라라가 등장해 맛보기 추리 게임인 ’파트너 정하기‘ 게임에 들어간다.

'아돌라 에이전트'는 '그림자사냥'이라는 부제에서 확인할 수 있듯, 미궁에 빠진 사건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리 게임으로, ‘미스터리 특별수사본부’의 스페셜 에이전트가 된 6인이 자신의 명예를 걸고 사건의 진범을 찾아내는 '무한 수사 배틀' 예능 프로그램이다.

추리의 배경이 되는 경찰서에 등장한 6명은 각자 포스를 뿜어내며 기싸움을 한다. 특히 '추리 지니어스' 장동민의 등장에 이브는 "장동민의 포스가 무섭다"라고 솔직 고백한다. 이에 황제성은 수빈, 도운, 이브를 바라보며, "세 분은 모두 연약해 보인다. 톰슨 가젤, 임팔라, 미어캣"이라고 지목해 웃음을 자아낸다.

어색한 분위기도 잠시, 연예계 후배가 선임이 되고 연예계 선배가 후임이 되는 '아돌라 에이전트'의 세계관에 장동민, 황제성, 임라라는 깜짝 놀란다. '선임'인 수빈, 도운, 이브의 선택을 받아야만 '2인 1조' 팀을 꾸릴 수 있다는 설명에 장동민은 다크 포스를 걷고 곧바로 "충성"을 외치며 완벽 각도로 경례한다. 임라라 역시 큰절을 올리는 우디르급 태세 전환으로 폭소를 안긴다.

과연 이들 6인이 어떻게 팀을 이뤄 본격 ‘수사 배틀’에 돌입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장동민과 이브의 티키타카 케미가 ‘찐’웃음을 유발하는 '아돌라 에이전트' 1회는 오는 24일(토) 오후 5시 U+아이돌Live앱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Queen 박유미기자] 사진=U+아이돌Live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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