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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2021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 최영득 원장
  • 승인 2021.04.24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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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별 고입/대입 변화 총정리

 

 

보통 고입과 대입 정책이 동시에 발표되면 같은 시기의 중3과 고3에 해당하는 주요 정책이 변하곤 한다. 그러나 대입이 조금 더 급했는지 대입 3년 예고제가 끝나는 2024학년도 즉, 2023년 고3 전형이 수정됐다. 그리고 바로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올해 2021년, 2022년에도 일부 변경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지만 고입은 미리 큰 변화를 예고했던 2025년 고교학점제 도입이 진행되는 시기부터 정책을 변경한다.

가장 많은 변화를 겪는 학년은 결국, 올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되었다. 중3이 되는 해에 외고, 자사고, 국제고가 일반고로 전환이 된다. 이공계 학생들에게는 영재학교, 과학고가 남게 되지만 인문계 학생들에게는 현실적으로 수월성 교육이 없어진 셈이다. 그리고 바로 다음 해 2022 개정교육과정의 첫 고등 교과서를 받게 된다. 이는 3년 뒤 새로운 대입을 만날 것을 예고하기도 한다. 변화의 연속이다.

 

물론 2025년 고교학점제를 처음으로 정식적으로 만나는 학년이기도 하다. 초6 학생들에겐 당연한 변화이고, 대입 공정성 제도 강화 방안은 당장 현재 중고등학생들의 학생부와 자소서, 추천서를 뒤집어 놓았다. 그나마 대입은 이 발표에서 변화되는 사항들을 친절히 안내해 주었지만 중학교 학생부와 고입은 대입과 같이 변해가는지 꾸준히 살펴보아야 한다.
 

[2021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2019년 11월, 수시 전형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20일 간격으로 고입은 ‘고교 서열화 해소 및 일반고 교육 역량 강화 방안’을, 대입은 ‘대입 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7년 간 끝 없는 입시 변화를 예고하였다. 일반적인 시기라면 2021년~2024년까지는 가장 안정적인 입시를 경험하게 되는 시기다.

이유는 미리 예견된 2022개정 교육과정 교과서가 시작되는 시기인 2025년 바로 앞이기 때문이다. 보통 이 시기에는 기존 교육 정책을 그대로 유지하며 다음 교육 과정으로 전환하게 된다.

그리고 이번 2021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은 우선은 같은 속도로 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학생부와 학생부 종합전형 제출 서류를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다.


 

 

이제 학년에 맞게 영리하게 학교 비교과 영역을 채워나갈 필요가 있다. 올해부터는 진로의 방향성을 보여주기 위한 의미 없는 방과후 활동은 진행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고입과 대입 모두 수상 경력은 학기당 1개, 자율동아리는 연 1개 이므로 자신의 인성과 전공 적합성, 학업 역량을 균형 있게 보여주도록 활동을 조정해야 한다.

당장 지금의 고등학생들은 정시 비중과 논술 전형의 비중 변화, 문이과 통합 수능 등 다양한 항목들에서 변화가 일어나 머리가 아플 것이다. 아쉽지만 맞추어 나가야 한다.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 정시, 수능 모두 비교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전형이 무엇이며 본인이 진학하려는 계열은 어떤 입시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그리고 그 사이 2022년 고3에게는 정시 수능에 교과 평가가 반영된다는 뉴스와 2021년 올해 중3은 영재학교 전형 일정이 6~8월로 바뀌고 중복 지원이 안 되는 이슈도 있다. 룰이 바뀌면 전술을 빠르게 바꾸는 것이 명감독이다. 물론 진로 목표와 학습 정진만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입시가 좋은 정책이기는 하다.

남은 시간 동안 전형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약간의 힌트를 주자면 남아 있는 것들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교과학습 발달상황의 세부능력 및 특기상황 즉, 수업 중의 수행평가가 첫 번째이며 진로 활동 기록도 디테일 하게 담긴다. 결과적으로 자신이 어떠한 진로 목표를 가지고 있고, 평소 학교에서 최선을 다하여 활동하는지가 핵심이 될 것이다. 고입도 대입도 마찬가지 기조다.
 

글 최영득 원장 (와이즈만 수원영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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