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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문화재단, 4월 독립영화공공상영회 ‘인디서울 2021’ 개최
강남문화재단, 4월 독립영화공공상영회 ‘인디서울 2021’ 개최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1.04.26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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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도곡동 오유아트홀서 ‘남매의 여름밤’과 ‘요요현상’ 상영
[강남문화재단 제공]
[강남문화재단 제공]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산하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 이하 재단)이 4월 28일(수) 오유아트홀(강남구 남부순환로378길 34-9, 4층)에서 ‘남매의 여름밤’과 ‘요요현상’을 시작으로 독립영화공공상영회 ‘인디서울 2021’을 연간 개최한다.

‘인디서울 2021’은 독립영화의 상영관 부족현상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작품성 높은 독립영화를 보다 쉽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영상위원회가 강남문화재단과 협력하여 매달 진행하는 독립영화공공상영회다.

강남문화재단의 4월 독립영화공공상영회에서는 28일 오전 11시에 ‘남매의 여름밤’, 오후 2시에 ‘요요현상’이 상영된다. ‘남매의 여름밤’은 2020년 제38회 이탈리아토리노영화제 최고 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여름방학을 할아버지 집에서 지내게 된 남매의 잊지 못할 사건을 다루고 있다. ‘요요현상’은 어린 시절 요요로 대한민국을 주름잡던 다섯 명의 ‘요요소년’이 사회에 첫 발을 딛기 전 마지막 무대를 준비하며 꿈과 현실 사이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영화 관람은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관람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kr)와 전화문의(문화정책팀 02-6712-0515)를 통해 가능하다.

[Queen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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