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장점이 돋보이면서도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던 첫 무대 My own hero
많은 사람들에게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일깨워 준 Husavik
팀을 대표한다는 것이 다소 부담스러웠을 텐데
이번 올스타전 최고의 무대 중 하나라고
손 꼽힐 만큼... 고은성이 고은성했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단했던 Reste
수험생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느낄 정도로
중독성이 강했던 Je Te Le Donne
고은성님, 권서경님의 안경이 돋보이고 멋있었던...
레트로 감성을 물씬 느끼게 해주었던 난 아직 모르잖아요
영화의 한 장면처럼 마지막 MVP를 당당하게 쥐고 떠났던
Bella Ciao 무대까지...
어느 무대 하나 완벽하지 않았던 적이 없었습니다.
흉스프레소 팬으로서 얼마나 행복하고 자랑스러웠는지 모릅니다
우승하신 것 너무 축하합니다.
단독콘서트 기다릴게요 갈라콘에서 우선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