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5월10~14일) EBS1TV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는 최원석 기자의 <모빌리티 혁명 쉽게 이해하기> 5부작이 방송된다.
모바일 혁명, 그다음은 모빌리티 혁명이다! 최원석 기자가 전하는 모빌리티 혁명 특강 <모빌리티 혁명 쉽게 이해하기>.
이동수단으로써 오랜 시간 우리와 함께해온 자동차. 그런 자동차가 이제는 변화의 중심에 있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우리의 삶이 크게 변화된 것처럼 모빌리티 혁명은 우리 삶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모빌리티 혁명의 열쇠, 전기차와 자율주행. 그리고 모빌리티 혁명의 대표주자, 테슬라! 그에 발맞춰 모빌리티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는 여러 기업들! 최원석 기자와 함께 모빌리티 혁명에 대해 알아보자.
◆ 모두가 모빌리티 시장에 뛰어든다 (5월 10일(월) 방송)
말이나 마차를 타던 시대, 자동차의 등장은 그야말로 혁명이었을 것이다. 그 이후 자동차는 디자인과 편의 장비, 안전 장비 등 많은 부분에서 변화해왔지만 ‘사람이 자동차를 조작해서 도로를 달린다.’라는 이동수단으로써의 기본 개념은 100년간 변화가 없었다. 그런 자동차가 현재 ‘연결’, ‘자율주행’, ‘차량 공유’, ‘전동화’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리고 많은 자동차 기업, IT 기업들은 그에 발맞춰 모빌리티 시장으로 뛰어들고 있다. 왜 이렇게 많은 기업이 모빌리티 시장에 주목하고 있는지에 대해 함께 알아본다.
◆ 모빌리티 혁명, 모바일 혁명만큼 파괴적이라고? (5월 11일(화) 방송)
모빌리티 혁명의 대표주자라고 한다면 단연 테슬라가 빠질 수 없을 것이다. 그런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와 비교되는 업계의 위인이 있다. 바로 애플의 스티브 잡스다. 아이폰의 탄생과 함께 스마트폰은 우리의 삶을 크게 변화시켰다.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시작된 모바일 혁명처럼 자동차의 변화와 함께 일어나게 될 모빌리티 혁명은 우리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줄 것이다. 모빌리티 혁명과 그 선봉에 서있는 테슬라에 대해 함께 알아본다.
◆ 누가 모빌리티 혁명을 주도할 것인가? (5월 12일(수) 방송)
모빌리티 혁명의 열쇠가 될 자율주행 기술은 아직 시판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물론 자율주행 2단계의 자동차들은 현재 시장에 출시되어있는 상태지만, 자율주행보다는 주행 보조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다. 본격적 자율주행의 시작인 3단계 기술이 시판되기 위해서는 돌발 상황 시 오작동 발생률을 거의 0에 가깝게 만들어야 한다. 결국, 많은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해 개발할 수 있는 기업이 자율주행 기술의 고지를 차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기업들이 모빌리티 혁명의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까?
◆ 모빌리티 혁명이라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방법 (5월 13일(목) 방송)
자동차 비즈니스는 100년간 근간이 바뀌지 않은 보수적인 산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 회사의 조직이나 기업문화 역시 쉽게 바뀌려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바로 이런 점이 이동성 혁명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조직 내 힘을 모으거나 모빌리티 혁명에 필요한 업종 간의 융합을 이루지 못하는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 한국의 기업들은 이러한 장애물과 위기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또 어떤 기회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본다.
◆ 모빌리티 혁명이 가져올 미래 (5월 14일(금) 방송)
자율주행 기술이 많은 발전을 이루기는 했지만, 전문가들은 완전한 자율주행을 구현하는 것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예측한다. 하지만 한정된 지역, 한정된 용도의 자율주행은 이미 시행 중이고 곳곳에 보급될 예정이다. 여기서 기억해야 할 점은 사실 자율주행차는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 아닌 인공지능 로봇을 만드는 것과 같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법, 윤리, 철학 등의 여러 문제도 발생하게 된다. 우리가 고민해야 할 문제점들과 모빌리티 혁명으로 변화하게 될 미래를 함께 들여다본다.
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 제갈현열 관점 기획자 특강 <기획을 앞둔 당신에게> 5부작은 5월 3~7일 오후 3시 35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