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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권익위원장, 세계옴부즈만협회 이사 당선…亞회원 13명 만장일치
전현희 권익위원장, 세계옴부즈만협회 이사 당선…亞회원 13명 만장일치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1.05.18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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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18일 세계옴부즈만협회(IOI) 이사 보궐선거에서 최종 당선됐다.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전 위원장은 지난 10~14일 전자투표로 진행된 아시아지역 IOI 이사 선거에서 13개 아시아 IOI 회원의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전 위원장은 "이번 IOI 이사 선출은 그동안 노약자와 장애인, 청소년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권익위가 민원해결과 제도개선 등에 기울여온 노력이 회원국들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한국의 경험을 회원국들과 공유하고 세계 옴부즈만 발전을 위해 폭넓은 소통과 협력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옴부즈만은 '중재자' 또는 '감시자'를 뜻하는 스웨덴어로, 법관과 행정부 공무원의 위법·부정을 감시하는 의회의 대리인이라는 뜻이다.

IOI는 1978년 전세계 옴부즈만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전세계 120개국에서 212개 기관이 가입돼 있고, 오스트리아 빈에 본부와 집행위원회를 두고 있다. 오는 27일 4년 주기로 열리는 제12차 IOI 총회가 개최된다.

전 위원장은 오는 20일 열릴 IOI 아시아 지역회의에 참석해 회원국들의 지지에 감사를 전하고 총회에 상정할 아시아 지역의 주요 의제를 사전 검토한다.

이후 27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리는 IOI 총회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해 '팬데믹 상황에서 소외계층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민권익위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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