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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EVERGLOW), '뮤뱅' 압도적 스케일의 퍼포먼스 눈길
에버글로우(EVERGLOW), '뮤뱅' 압도적 스케일의 퍼포먼스 눈길
  • 박유미 기자
  • 승인 2021.05.28 1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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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EVERGLOW), '뮤뱅'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지금껏 보지 못한 압도적 스케일의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2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 타이틀곡 ‘FIRST(퍼스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미래에서 온 듯한 여전사의 모습을 갖춘 레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랐다. 6인 6색 비주얼은 물론, 한층 더 성장한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 소화력이 몰입도를 높였다.

무대에 앞선 인터뷰에서 에버글로우는 “기다려주신 만큼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 팬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무대에서 확인해달라”며 “신곡 ‘FIRST’는 강렬한 에너지와 범접할 수 없는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에버글로우는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압도적이고 거대한 스케일과 강렬한 트랩 비트가 가슴을 웅장하게 했다. 또한 파워풀하고 격한 퍼포먼스와 안무 속에서도 에버글로우의 보컬은 흔들림이 없었다.

에버글로우가 지난 25일 발매한 ‘LAST MELODY’는 에버글로우가 가진 무한한 카리스마와 시그니처 세계관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FIRST’는 세상의 어둠에 맞서 희망의 빛을 찾아 새로운 시작을 연다는 당찬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2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쾌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다양한 음악 방송과 각종 콘텐츠를 통해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 활동을 이어간다.

 

[Queen 박유미기자] [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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