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산하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 이하 재단)이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강남구 거주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클래식 악기 연주 기법 학습과 오케스트라 합주 경험을 제공하는 <2021 세종 우리동네 프로젝트-강남구 오케스트라>를 진행한다.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강남구와 세종문화회관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 오케스트라는 총 34명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롯, 클라리넷, 트럼펫, 호른 구성이다. 초보자도 지원이 가능하며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선정되면 매주 수요일 2시간의 정기 교육을 받게 된다.

지원 접수는 2021년 6월 4일(금) 18시까지이며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 단원 모집 공고에 첨부된 지원서 등 필요서류를 작성하여 사업 담당자 이메일(lo_culture@gfac.kr)로 제출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kr)와 공연전시팀(02-6712-0532)을 통해 가능하다.

[Queen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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