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에서도 흥행은 이어졌다. 시청률조사기업 TNMS에 따르면 SBS를 통해 6월8일 오전(10시~11시28분) 방송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는 37만명이 시청했으며 전국가구 시청률 1.3%를 기록했다.
이날 토론회는 주중 오전 시간대 방송 영향으로 비록 저녁 시간대에 방송 되었던 이전 5월31일 ‘MBC 100분 토론’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 시청률 2.5% (TNMS, 전국가구) 79만명 시청보다 적었고 또 6월1일 MBN를 통해 방송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 시청률 2.3% (TNMS, 유료가구) 52만명 시청보다는 적었지만 평소 SBS 동시간대 (화 10시~11시28분)중 2월2일 이후 18주만에 가장 많은 시청자가 시청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전 ‘MBC 100분 토론’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는 7주만에 가장 높은 ‘MBC 100분 토론’ 시청률을 기록을 세운 바 있고 MBN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 방송 시청률은 4주만에 가장 높은 동시간대 (화 17시 45분~19:14) 시청률 기록을 세운바 있어 ‘국민의 힘 당대표 선출’을 향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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