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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반 1차접종 1300만명 넘어서 …"11월 집단면역 청신호"
오후 2시반 1차접종 1300만명 넘어서 …"11월 집단면역 청신호"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6.15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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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얀센 백신 접종 이틀째인 지난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의원에서 시민이 얀센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2021.6.11 (사진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얀센 백신 접종 이틀째인 지난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의원에서 시민이 얀센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2021.6.11 (사진 뉴스1)

 

국내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자가 15일 오후 2시30분 기준으로 1300만명을 넘어섰다. 정부의 목표 기한인 6월말보다 보름정도 앞당겨진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정부가 세운 11월 '집단면역' 계획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해석이다. 정부는 9월까지 전국민의 70%인 3600만명 이상 1차 접종을 완료하고 11월 전까지 2차 접종까지 완료하겠다는 목표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후 2시 30분 예방접종 1차 접종자가 1300만명을 넘었다"면서 "우리 국민 4명 중 1명이 1회 이상 접종을 하는 25%의 접종률도 넘었다"고 밝혔다.

김 반장은 이어 "11월 집단면역 목표를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날 0시 기준 누적 1차 접종자는 1256만5269명이었다. 따라서 보통 의료기관이 근무하는 오전 9시부터 집계하면 약 5시간 30분만에 44만여명 1차접종이 추가로 이뤄진 것이다.

현재 60~74세 고령층 예방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부터는 30세 미만 병원 의료진, 소방관, 경찰관 등 사회필수요원 20여만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 날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에서 "일상을 조속히 회복하겠다는 국민 여러분의 염원이 (1차 접종 조기 목표달성을)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예방접종 예정이 돼 있는 사람은 예약 날짜에 접종받아달라"고 당부했다.

 

[Queen 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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