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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호재-특례시 승격 창원…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본격 분양
교통 호재-특례시 승격 창원…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본격 분양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6.18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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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회는 전국에서 인구 100만명 이상인 대도시를 ‘특례시’로 지정하는 법안을 처리했다. 여기에 포함된 4개시 가운데 유일하게 수도권이 아닌 경상 지역으로 ‘창원시’가 포함되어 오는 2022년 1월 본격 출범을 앞두고 있다. 특례시 승격 소식에 일자리 창출, 부가가치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하며 창원시의 부동산 시장 가치도 상승세를 띠고 있다. 

여기에 마산~부선 복선전철역 도입 소식까지 전해지며 개발 호재에 한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또한 ‘2020년 대도시권역 환승시설 개선 시범사업’에 KTX창원중앙역 환승시설이 선정되었고, 2022년까지는 중앙역 전 광장 4차선 도로를 6차선으로 확장하며 회전교차로 설치도 이루어지며 교통 여건이 한층 더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가운데 호재를 한 몸에 품은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가 본격 분양소식을 전하며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하3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지는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는 지하 1층~지상 3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지상 10층까지는 오피스텔로 분양을 진행한다. 최적의 입지에 교통 호재를 품은 만큼 쇼핑, 문화 등 각종 상업시설과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돼 있으며 녹지공원도 곳곳에 조성돼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일 평균 6천 명이 이용하는 KTX창원중앙역이 위치해 있으며, 신창원역과 창원역까지 3개 역사가 자리하는 트리플 역세권을 누려볼 수 있다. 마산~부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부산에서 창원 간의 진입이 30분대로 대폭 축소될 예정이다.

철도 교통망과 함께 도로 교통망도 확충돼 있다. 25번 국도, 동창원과 동마산IC는 김해, 마산, 부산, 대구 등의 주변 지역으로 진출입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 원이대로, 중앙대로 등 교통망은 창원 시내 권역으로 빠르고 효율적인 이동을 돕는다. 

2km 이내에는 10개의 녹지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의 학교도 인접해 있으며 창원대학교까지 가까워 풍부한 교육환경도 장점으로 꼽아볼 수 있다. 

도보 약 1분 만에 이동할 수 있는 근거리에는 ‘한양대 창원한마음병원’이 위치한다. 총 786병상의 규모로 이루어져 있는 이 병원의 환자와 근로자, 방문객 등 유동인구가 대거 유입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창원대 교직원과 재학생 약 1만 3천명, 경남도청, 경찰청, 교육청, 한전, 한은 경남본부 등까지 30여 개의 관공서 근무가 있으며 약 1만 6천명의 수요까지 예측되는 곳이다. 

병원에서 연계되는 약국, 의료기기, 보험, 손해사정인, 법무사 등 관련 업종이 대거 입점이 되면서 새로운 의세권 상권 형성도 예상이 되는 만큼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가 창원중앙역의 랜드마크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 유탑 바이탈시티 분양 관계자는 “의료, 교통, 개발 등 다양한 호재에 관심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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