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팬텀싱어3’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했던 바리톤 강동훈이 다가오는 7월 9일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두번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이번 단독 리사이틀의 주최 및 주관을 맡은 주식회사 더스트팩토리는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바리톤 강동훈의 단독 리사이틀 개최 소식을 전했다.
강동훈은 지난 해 11월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첫 단독 리사이틀 이후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 이번 공연을 통해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강동훈은 “이번 리사이틀을 준비하며, 음악적 깊이를 다시 한번 깨닫고 무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수 있었다. 공연장에서의 2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최고의 음악으로 무대를 채우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리사이틀에선 섬세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깊은 감동을 주는 강동훈과 피아니스트 양수아의 반주로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바리톤 강동훈 단독 리사이틀은 오는 6월 2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Queen 박소이기자] 사진 더스트팩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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