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계 호박 품종인 단호박은 당도가 높고 영양도 풍부해 다양한 식재료에 사용되고 있다. 단단한 껍질 속에 노란빛을 내는 과육은 달콤한 맛이 일품이며, 단호박 중에서도 미니 단호박은 당도가 더욱 높다.
각종 디저트부터 죽, 수프, 샐러드, 찜, 식혜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단호박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높다. 단호박 100g이면 성인 기준 비타민A 일일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함평, 홍천 등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각종 영양소를 비롯해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열량이 낮다는 점을 미뤄 체중조절을 희망하는 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이에 건강식품 브랜드 투오가닉은 뉴질랜드산 단호박분말가루만을 사용한 ‘브이미모닝’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투오가닉 측은 천혜의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뉴질랜드의 청정 자연농장에서 재배한 단호박을 Drum Dry공법으로 빠르게 건조하여 맛과 영양손실을 최소화하고 여기에 물이나 음료에 빠르게 녹아내릴 수 있도록 미세하게 분쇄하였다고 설명한다.
투오가닉 관계자는 “40여년의 농식품 노하우를 갖고 있는 뉴질랜드 건강식품 회사인 cedenco사의 특별한 공법과 깐깐한 원료선별기준, 엄격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탄생한 신제품 ‘브이미모닝’은 따뜻한 물에 타서 ‘호박차’로 즐길 수 있고 ‘호박즙’처럼 물에 타서 음용할 수 있다. 권장량은 하루 2포이며, 그대로 섭취해도 된다”고 말했다.
투오가닉의 신제품 브이미모닝은 오는 7월5일부터 7월31일까지 1+1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퀴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퀴즈를 풀고 댓글을 남긴 회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는 브이미모닝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