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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극한직업] 명품도 고쳐 쓰는 시대, 명품 가방·보석 세공 현장
[EBS 극한직업] 명품도 고쳐 쓰는 시대, 명품 가방·보석 세공 현장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1.07.03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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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월 3일, 토요일) 저녁 EBS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극한직업>에서는 ‘명품도 고쳐 쓰는 시대, 명품 가방과 보석 세공’ 편이 방송된다.

요즘은 손때가 묻고 낡은 물건들을 고쳐 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데. 오래된 어머니의 금반지를 새롭게 재탄생 시키는 작업자부터 낡은 명품 가방을 처음 샀던 그때처럼 감쪽같이 바꿔주는 사람들까지. 지난 추억들을 새롭게 바꿔 이어주는 현장을 찾아가 본다.

명품도 고쳐 쓰는 시대, 명품 가방과 보석 세공 / 사진 = EBS 극한직업
명품도 고쳐 쓰는 시대, 명품 가방과 보석 세공 / 사진 = EBS 극한직업

◆ 철 지난 디자인의 보석에 생명을 불어넣는 현장과 반짝이는 금괴를 만드는 현장까지!

의미 있는 맞춤 결혼 예물,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소중한 패물은 유행이 지나거나 맞지 않아 잘 착용하지 않게 된다. 그렇다고 가치 있는 귀금속들을 서랍 속에만 두기에는 마음이 불편하기만 한데. 이런 사람들이 찾아가는 곳이 바로 보석 재가공 업체이다. 

단순히 사이즈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반지 하나로 목걸이부터 팔찌까지 다양하게 바꿔주는 곳이라는데. 작업자들은 오래된 디자인의 보석들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준다. 더불어, 현 시세값이 최고가를 찍고 있는 부의 상징 금괴를 만드는 현장까지. 오래된 보석에 생명을 불어넣는 사람들을 만나 본다.

명품도 고쳐 쓰는 시대, 명품 가방과 보석 세공 / 사진 = EBS 극한직업
명품도 고쳐 쓰는 시대, 명품 가방과 보석 세공 / 사진 = EBS 극한직업

◆ 쓸 수 없을 것 같던 명품 가방이 새 가방으로 환골탈태!

시간이 지나도 추억이 담긴 물건들은 버리기 어렵다. 더구나 큰마음 먹고 산 고가의 명품 가방은 더 그렇다는데. 추억이 담긴 소중한 명품 가방을 고쳐주는 작업자가 있다. 미세한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정교한 기술로 가방의 작은 부분을 염색한다는데. 

그동안의 노하우로 익힌 경력자의 기술로 오래돼 빛바래고 뜯어진 가방을 처음 샀던 그때로 돌려준다. 끈기와 인내를 통해 명품 가방을 고치는 사람들을 만나 본다.

EBS 극한직업 <명품도 고쳐 쓰는 시대, 명품 가방과 보석 세공> 편은 3일(토)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출처 = EBS ‘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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