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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45.5% vs '부정' 51.2%
문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45.5% vs '부정' 51.2%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7.19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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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리얼미터)
(자료=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전주 대비 4.4%p 상승하며 부정평가와의 차이가 5.7%포인트(p)로 좁혀지고 민주당이 20주만에 국힘에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YTN의뢰로 지난 12~1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9명을 설문한 결과, 국정수평가는 긍정 45.5%, 부정 51.2%를 기록했다.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4.4%p 상승해 지난 2020년 10월 3주(45.6%)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긍·부정 평가 간 한 자릿수 차이는 2020년 11월 4주 긍정 43.8%, 부정 52.2% 이후 처음이다.

리얼미터는 진보층(70.5%→76.3% 5.8%p↑)에서 지지도 급등이 상승세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정치와 거리두기 나선 모습 보이며 경제(한국판 뉴딜 주재)와 방역(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 주재 등)에 집중한 요인과 대선 국면에 따른 지지층 결집으로 분석했다. 중도층에서도 긍정평가는 3.6%p↑상승하며 39.5%를 기록했고 부정평가는 57.0%였다.

권역별 지지율은 대전·세종·충청(6.3%p), 대구·경북(5.8%p↑), 서울(5.0%p↑), 광주·전라(4.6%p↑), 인천·경기(4.5%p↑) 등에서 올랐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대(7.2%p↑), 70대 이상(6.5%p↑), 50대(6.5%p↑), 40대(4.8%p↑), 60대(2.4%p↑)등에서 상승세를 보였고, 30대(1.8%p↓)에서는 하락했다.

한편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지도를 끌어올리며 36.7%로 국민의힘(34.9%)을 20주만에 앞섰다.

민주당 36.7%로 전주대비 3.8%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34.9%로 2.2%p 하락했다, 이어 열린민주당 7.1%, 국민의당 6.4%, 정의당 3.4% 등 순이었다.

리얼미터는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상승과 마찬가지로 대선 레이스 본격화에 따른 지지층의 정권 재창출 심리에 따른 결집 효과로 민주당 지지도의 상승세를 분석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권역별로 부산·울산·경남(4.8%p↑, 26.3%→31.1%), 대구·경북(4.8%p↑, 20.6%→25.4%), 인천·경기(4.4%p↑, 36.2%→40.6%), 서울(4.0%p↑, 30.8%→34.8%), 대전·세종·충청(3.9%p↑, 32.4%→36.3%), 광주·전라(1.9%p↑, 50.1%→52.0%) 등에서 상승했ek.

연령대별로는 20대(8.7%p↑, 24.0%→32.7%), 50대(7.5%p↑, 30.0%→37.5%), 40대(7.4%p↑, 46.9%→54.3%) 등에서는 상승했으며, 70대 이상(2.5%p↓, 21.5%→19.0%)과 30대(2.3%p↓, 46.1%→43.8%)에서는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권역별로 대구·경북(8.2%p↓, 53.6%→45.4%), 광주·전라(5.9%p↓, 19.0%→13.1%), 부산·울산·경남(4.6%p↓, 49.4%→44.8%), 대전·세종·충청(1.7%p↓, 38.0%→36.3%), 인천·경기(1.0%p↓, 33.1%→32.1%), 서울(2.7%p↑, 34.9%→37.6%) 등에서 하락했다.

연령대별로도 50대(6.8%p↓, 41.5%→34.7%), 60대(3.5%p↓, 46.8%→43.3%), 40대(2.4%p↓, 24.3%→21.9%) 등에서 지지도가 감소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90%)·유선(1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며 응답률은 5.3%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Queen 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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