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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 플러스] 대중문화 시대, 공교육의 역할은? 방향은?
[미래교육 플러스] 대중문화 시대, 공교육의 역할은? 방향은?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1.08.06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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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배우는 대중문화 2부. ‘우리는 대중문화 수업 중’ / EBS 미래교육플러스
학교에서 배우는 대중문화 2부. ‘우리는 대중문화 수업 중’ / EBS 미래교육플러스

오늘(8월 6일, 금요일) EBS1TV <미래교육 플러스>에서는 ‘학교에서 배우는 대중문화’ 2부 <우리는 대중문화 수업 중> 편이 방송된다.

대중문화 소비자에서 대중문화 생산자를 꿈꾸는 학생들! 대중문화의 시대, 공교육의 역할은?

2020년 교육부의 초·중등 진로 교육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크리에이터, 프로게이머, 웹툰 작가 등이 초등학생의 희망 직업 10위권 내에 안착했다. 매년 대중문화 콘텐츠 제작자로서의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 상황! 

그러나 공교육 시스템만으로는 대중문화산업에 관심을 보이는 학생들을 지원해주고 뒷받침에 주기엔 열악한 현실이다. 그렇다면 대중문화의 시대에서 공교육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대중문화교육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 

8월 6일(금) 13시 50분에 방영되는 EBS 미래교육 플러스 ’학교에서 배우는 대중문화 2부 - <우리는 대중문화 수업 중>에서 살펴본다.

◆ 웹드라마의 주연이 된 학생들, 대중문화 제작자의 길로 들어서다

온라인 수업이 한창인 교실. 인터넷 방송 진행자를 방불케 하는 선생님과 강아지, 고양이, 할머니까지 함께 수업을 듣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온라인 수업 초반에 자주 일어났던 사건들을 소재로 웹드라마를 촬영 중이라는 경기 대호초 학생들! 코로나19로 집 밖에 나가지 못하는 학생들에겐 더없이 즐거운 경험으로 남았다. 

웹드라마 촬영을 기획한 경기 대호초 박준호 교사(현 경기도교육정보연수원 파견교수요원)는 “웹드라마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에너지가 생겼다”며 교실의 활기를 되찾아준 대중문화 콘텐츠의 효과를 강조했다. 전례 없는 배우들로 인해 2021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는 경기 대호초등학교의 웹드라마 ‘나는 오늘 쌍방향 수업을 했다’를 통해 대중문화교육의 효과를 체감해 본다.

◆ 지루한 역사 수업은 그만! 영화를 통해 역사를 배우다

대구 경혜여자중학교의 역사 시간은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 있다. 바로, 영화를 감상하는 시간! 수업 주제와 관련된 영화를 감상한 후 선생님의 설명이 이어진다. 

수업을 담당했던 경혜여자중학교 차경호 교사는 “아무리 노력해도 재우는 수업을 벗어나기 힘든데 학생들을 확실히 이해시킬 수 있는 괜찮은 대중문화 콘텐츠가 있다면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대중문화 콘텐츠를 활용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정확하게 배우는 것! 영화를 활용한 효과적인 역사 수업 방법을 소개한다.

◆ 세상과 학교를 잇는 대중문화, 대중문화 시대의 인재 양성을 위해 필요한 것은?

대중문화 콘텐츠 산업의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 이에 교육계도 변화에 발맞춰 대중문화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중문화를 정규 과목으로 포함하거나 학기별 강좌로 독립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되 서울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백재연 교수는 “수준 높은 소비자를 양성하는 것이 대중문화교육의 초점이 돼야 한다”라고 말한다. 

대중문화 시대의 인재, 어떻게 길러내야 할까? 대중문화교육이 자리 잡기 위해 공교육은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 EBS 미래교육 플러스 ’학교에서 배우는 대중문화 2부 - <우리는 대중문화 수업 중>에서 나눠본다.

[Queen 이광희 기자] 사진 = EBS 미래교육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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