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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비즈니스 리뷰] 축구 명장에게 배우는 리더십…박문성 축구해설가 특강
[EBS 비즈니스 리뷰] 축구 명장에게 배우는 리더십…박문성 축구해설가 특강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1.08.09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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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성 축구해설가 ‘축구 명장에게 배우는 리더십’ / EBS 비즈니스 리뷰
박문성 축구해설가 ‘축구 명장에게 배우는 리더십’ / EBS 비즈니스 리뷰

이번주(8월 9일~12일) EBS <비즈니스 리뷰>에서는 박문성 축구 해설가 특강 <축구 명장에게 배우는 리더십> 4부작이 방송된다.

너른 축구장과 그곳을 누비는 축구 전사들. 그들의 무기는 손을 제외한 온몸과 작은 공 하나. 이 총성 없는 전쟁을 보면서 있는 힘껏 응원한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선수들의 뒤에서 그들을 지휘하는 한 사람이 있다. 바로, 감독이다. 개인이 아닌 팀으로 움직이는 축구 선수들을 지휘하는 이들의 리더십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 

이번 <EBS 비즈니스 리뷰> ‘축구 명장에게 배우는 리더십’ 편에서는 축구 해설가 박문성이 축구 명장의 리더십과 그것을 일상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리뷰한다.

◆ 박문성 축구 해설가

축구를 이야기하고, 축구를 설명하고, 축구를 글로 쓰기도 하는 축구 해설가 박문성. 1999년 월간 축구 베스트일레븐에서 축구 전문 기자 생활을 시작으로 축구계에 입문했고, 그 후 축구 해설위원으로 전업하였다. 

2004년 MBC ESPN 축구 해설위원을 거쳐 2006년부터 2018년까지 약 13년간 SBS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축구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현재는 한국프로축구연맹 해설위원이자 MBC 스포츠매거진 축구 패널로 활약하고 있다.

박문성 축구해설가 ‘축구 명장에게 배우는 리더십’ / EBS 비즈니스 리뷰
박문성 축구해설가 ‘축구 명장에게 배우는 리더십’ / EBS 비즈니스 리뷰

▶ 그라운드의 철학자, 펩 과르디올라 (8월 9일(월) 방송)

현재 활동하는 유럽의 수많은 지도자 가운데서 가장 많은 우승 타이틀을 차지한 감독이 있다. 그는 현재 맨체스터 시티 FC에서 감독을 맡고 있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다. 그의 축구는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그의 팀에 속한 선수들조차도 ‘이런 축구는 처음 배워 본다’며 놀라움을 표현했을 정도이다. 

그의 전술은 당시에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던 전술과는 달랐다. 그 탓이었는지 축구 종주국인 영국의 많은 축구 전문가들은 그의 축구를 근본 없는 축구라며 비난을 퍼붓기도 했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축구 종가라며 으스대기만 하는 이들에게 통쾌한 한 방을 날린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발상의 전환으로 탄생한 새로운 축구는 어떤 형태일까. 전술 외에도 그에게 배울 수 있는 리더십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 5천만 달러의 사나이, 디에고 시메오네 (8월 10일(화) 방송)

축구장에서 손짓 한 번으로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 올리고, 관중들의 환호를 끌어내는 감독이 있다.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다. 선수들의 조직력을 높여서 상대에게 공을 빼앗기지 않는 전략을 실행했던 감독이기도 하다. 

선수들이 경기 내내 대형을 유지하며 달리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그래서 시메오네 감독의 축구를 보는 이들은 흔히 기계와 같은 축구라고 말한다. 하나의 팀으로 움직일 때 나오는 파괴력과 경쟁력을 중시한 것이다. 

조직력이 강한 팀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이는 우리 사회도 마찬가지이다. 뛰어난 개인이 세상을 바꾸는 시대는 지났다. 구성원 모두가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생긴다. 유니폼 뒤에 적힌 개인의 이름보다 앞에 적힌 팀의 이름이 중요하다는 시메오네 감독의 리더십을 우리 사회에 적용하는 방법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 리버풀의 덕장, 위르겐 클롭 (8월 11일(수) 방송)

회사나 일상 속에서 누구든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들기 마련이다. 축구에서도 노력하고 도전하는 선수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헤아리는 리더가 있다. 현재 리버풀 FC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다. 

그는 선수들의 감정의 차이가 경기력의 차이를 만든다고 믿는다. 리더가 아무리 좋은 전술을 짜고, 선수들을 지휘하더라도 그를 직접 이행하는 선수들의 마음이 동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 없다는 것임을 알고 있다. 

일상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리더가 아무리 잘 만든 기획안이라도 팀원들이 마음을 담아 진행하지 않으면 목표한 성과를 이루기 어렵다. 즉, 리더는 좋은 계획을 구상하는 것도 능력이지만 무엇보다 구성원을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구성원의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이 뛰어난 위르겐 클롭 감독이 선수들을 어떻게 다독여 팀을 승리로 이끄는지 그의 비결을 배운다.

▶ 무서운 애송이, 율리안 나겔스만 (8월 12일(목) 방송)

만 28세의 나이로 분데스리가 1부 지도자로 이름을 올린 감독이 있다. 역대 최연소 지도자였다. 본래 나이 문화가 없던 유럽에서조차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그 감독은 율리안 나겔스만이다. 그는 현재 만 33세의 나이로 독일 최강의 클럽이자 최고의 클럽인 FC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이다. 

그의 이력은 보통의 감독들과는 조금 달랐다. 선수 경력도 거의 없었으며 어린 나이에 지도자 자격증 과정을 수료한 것이다. 대부분이 경험이 부족한 나겔스만을 우려했지만, 그의 뛰어난 분석 능력은 지도자로서 이미 충분했다. 주변의 우려가 무색하게 그는 자신만의 분석을 바탕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그의 팀과 상대 팀에 적합한 전술로 지휘한다. 오래된 경험과 직감에만 의존하던 축구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 모두가 주목한 젊은 감독인 율리안 나겔스만의 특별한 리더십은 무엇일까.

8월 9~12일 밤 11시 55분에 방송되는 <EBS 비즈니스 리뷰> ‘축구 명장에게 배우는 리더십’ 편에서는 박문성 축구 해설가와 축구 명장들의 리더십을 분석하고 그것이 우리의 삶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리뷰한다.

[Queen 이광희 기자] 사진 = EBS1TV 비즈니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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