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햇살은 여전히 따갑지만 살랑대는 바람을 감출 수는 없습니다.
새벽녘에는 서늘한 기운까지 느껴진다고 하면 괜한 설레발일까요?
세상이 아무리 바삐 돌아가고 과거는 순식간에 잊힌다고해도 그 옛날의 24절기는 여전히 유효한 모양입니다.
입추가 지나고 처서가 다가오는 8월의 어느 여름날입니다.
[Queen 글 / 사진_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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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햇살은 여전히 따갑지만 살랑대는 바람을 감출 수는 없습니다.
새벽녘에는 서늘한 기운까지 느껴진다고 하면 괜한 설레발일까요?
세상이 아무리 바삐 돌아가고 과거는 순식간에 잊힌다고해도 그 옛날의 24절기는 여전히 유효한 모양입니다.
입추가 지나고 처서가 다가오는 8월의 어느 여름날입니다.
[Queen 글 / 사진_양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