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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9월 클래식 품격 콘서트 ‘오페라 속 희노애락’ 개최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9월 클래식 품격 콘서트 ‘오페라 속 희노애락’ 개최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1.08.23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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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산하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은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제137회 클래식 품격콘서트 ‘오페라 속 희노애락’을 오는 9월 2일 목요일 오전 11시에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9월 ‘클래식 품격 콘서트’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여자경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다양한 오페라 명곡들을 연주를 통해 인생의 희노애락을 선보인다. 

소프라노 이윤경,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정의근, 바리톤 김종표가 협연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비제의 카르멘, 푸치니의 투란도트, 베르디의 리골레토 등 수많은 오페라 명작 속 대표곡들이 공연된다.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클래식 품격 콘서트’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대표적인 상설 기획공연으로 매번 해설과 테마가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고품격 공연이다.

강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공연일정에 시행되는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라며 “현장 관람이 부득이하게 진행되지 않더라도 강남문화재단의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을 통한 기존 공연 생중계 방식은 변함없이 진행되어 각 가정에서 안전하게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실시간으로 관람 가능하다”고 전했다.

[Queen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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