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10-19 15:20 (화)
 실시간뉴스
피부 상태 따라 다르게 선택하는 보디 클렌저
피부 상태 따라 다르게 선택하는 보디 클렌저
  • 최하나 기자
  • 승인 2021.09.04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별 생각 없이 쓰던 보디용 세정제도 샤워가 잦아지면 무엇으로 씻는 게 좋을 지 고민하게 된다. 샤워 젤, 스크럽, 비누 등 다양한 세정제 중에서 내 피부 상태에 맞는 건 어떤 걸까.

 

몸 여드름 퇴치엔 티트리 성분 샤워 젤

땀 흘리는 계절이면 얼굴이 아닌 부위에도 뾰루지가 생기고 여드름이 나는 등 피지 관리가 절실해지는 피부 타입이 있다. 이런 경우 아무리 샤워를 자주 한다 해도 몸 여드름이 쉬 없어지지 않으므로 피지 관리에 도움 되는 성분의 샤워 젤, 보디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티트리 성분 제품이 가장 효과가 뛰어난 편이며 녹차 성분도 피지 분비 많은 피부에 사용하기 좋다.

 

건성이라면 강한 세정제는 부분적으로

전체 피부의 피지 관리가 필요한 것이 아니고 등 부위 등을 제외한 나머지 부위가 건성 피부일 경우 등 부위만 티트리 성분 제품을 사용해 씻도록 한다. 티트리 성분 샤워 젤은 세정력이 매우 강하다. 따라서 다른 부위 피부가 심하게 당기는 건성 타입일 경우 트러블 문제 부위 외에 사용 시 건조를 부추길 수 있다. 문제 부위를 씻을 때만 티트리 성분 세정제를 사용하고 나머지 부위는 보습력 있는 제품을 사용하기를 권한다.

 

체취 날려주는 페퍼민트&멘톨 성분

샤워 시나 후에 시원한 느낌을 갖고 싶다면 페퍼민트 성분 제품이나 박하 향이 나는 멘톨 성분이 있는 제품을 선택한다. 페퍼민트나 멘톨 성분은 샤워를 끝낸 후에도 시원한 느낌을 얼마간 더 유지할 수 있다. 체취가 심한 경우에도 샤워 젤 선택 시 눈여겨 볼 성분이 있다. 페퍼민트나 와사비 성분은 체취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퍼퓸 계열 샤워 젤이 아니면서도 상쾌하게 체취를 줄여 주게 된다.
 

 

 

비누 VS 클렌징 바

흔히 세정제로 많이 사용하는 것이 비누인데 바 형태로 된 클렌저를 모두 비누라고 통칭해 부르곤 한다. 하지만 요즘엔 환경을 위해 클렌저를 딱딱한 고체 형태로 만든 경우도 많으므로 일반적인 비누와 바 형태의 클렌저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세안용이나 손씻기용으로 시판되는 비누들은 세정력이 강해 자주 사용하면 보디 피부 역시 당기는 기분을 줄 만큼 건조해질 수 있다.

 

올록볼록한 클렌징 바로 간단 마사지

피부 건조가 심하고 잦은 샤워를 하는 경우라면 보습력이 있는 모이스처라이징 클렌징 바를 선택한다. 한쪽 면에 올록볼록 마사지 기구 같은 표면을 한 형태의 클렌징 바를 선택하면 샤워 시 클렌징 바를 문지르는 것만으로도 간단한 마사지가 된다.

 

스크럽은 피부 결이 푸석해 보일 때

여름이 되면 노출되는 피부 표면의 매끈함을 위해 스크럽 사용이 늘어나는데 사실 각질이 심하게 일어난 곳이 아니라면 스크럽을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다. 주로 팔꿈치, 무릎, 발꿈치 등의 부위 정도만 스크럽으로 문질러 씻어 주면 된다. 그러나 다리나 팔 부위의 각질이 보디클렌저로 깔끔히 정리 되지 않고 피부 표면이 푸석해 보이면 스크럽으로 문질러 매끈하게 정리하고 보습 젤을 발라 산뜻하고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 줄 수 있다.


퀸 최하나 기자 사진 양우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