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09:10 (금)
 실시간뉴스
3기 신도시 1차 사전청약 9만3798명 신청…경쟁률 21.6대1
3기 신도시 1차 사전청약 9만3798명 신청…경쟁률 21.6대1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1.09.01 1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차 사전청약 일반공급 당첨선(LH 제공)
1차 사전청약 일반공급 당첨선(LH 제공)

지난 7월 인천계양, 남양주진접2, 성남복정1, 의왕청계2, 위례 등 4개 지구 공공분양 1차 사전청약 4333가구에 9만3798명이 신청해 21.6대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7월28일~8월11일 1차 사전청약을 실시한 결과 이같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공공분양주택 2388가구에는 6만7129명이 몰려 28.1대1을, 신혼희망타운 1945가구에는 2만6669명이 접수해 13.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공분양주택 일반공급 당첨선은 평균 1945만원 수준이며 청약 저축 최고 불입액은 인천 계양 3800만원, 남양주 진접2 2820만원, 성남 복정1 3790만원이었다.

1차 사전청약 특별공급 당첨선 (LH 제공)
1차 사전청약 특별공급 당첨선 (LH 제공)

특별공급의 경우 다자녀 특공 배점은 인천 계양 85점, 성남 복정1 85점, 남양주 진접2 90점으로 확인됐다.

신혼부부 특공은 우선공급 최고 배점이 13점이며 잔여공급은 1순위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노부모부양 특공의 지구별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은 인천 계양 2260만원, 남양주 진접2 2270만원, 성남 복정1 3270만원이다.

신혼희망타운의 경우 우선공급은 전 지구에서 9점 만점 경쟁이 있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다. 잔여공급 당첨자는 인천 계양 10점, 남양주 진접2 8~9점, 성남 복정1 9~10점, 의왕 청계2 10점, 위례 11점에서 추첨으로 진행했다.

[Queen 이광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