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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포커스] 군위군, 양평군, 영천시
[지자체 포커스] 군위군, 양평군, 영천시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1.09.24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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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청 공무원노동조합, 군위군 대구시 편입 파행에 따른 성명서 발표]

군위군청 공무원노동조합은 군위군 대구시 편입 파행에 따른 성명서를 발표했다.

아래는 그 전문이다.

군위군은 지난 2016년 7월 대구공항유치를 희망한 이후 단 한 번도 편안한 길을 걸어온 적이 없다.

공항문제로 불거진 찬반 시위와 군위군수 주민소환 운동, 그리고 그 연장선인 지방선거는 지역주민들에게 여전히 아물지 않은 상처이다. 또한, 공항유치 찬반 주민투표 결과와 다르게 공동후보지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의 거대한 폭력은 군위군이 감당하기엔 너무도 힘겨웠다.

그러나 군위군민 2만3천은 공동후보지를 선택하라는 각계각층 및 전방위적인 압박에도 불구하고 절대 밀리지 않았다. 그때 군위군민과 공무원, 군위군에 적을 둔 모든 이들은 하나였다. 저들이 공동합의문을 흔들며 민심을 갈가리 찢어발기고 군위군을 이기적 집단으로 매도하였으나, 군위군은 굴하지 않고 관련자 모두의 서명을 요구하고 그 서명을 받아냈다.

하지만 정치인의 약속은 한낱 순간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 정부와 대구·경북이 자랑하는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은 이렇게 군위군민과 나아가 대구·경북 시·도민을 기만하며 탄생한 것이다.

통합 신공항 건설의 시금석인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은 경북도의회가 무책임한 선택을 하였다. 편입이 지체되면 통합 신공항도 불투명해진다.

우리 군위군청 공무원노조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과 관련한 모든 기관 단체들에 밝힌다. 군위군민이 전투기소음을 무릅쓰고라도 공항을 유치해 소멸해가는 군위를 살리고자 하는 숭고한 뜻과 공동합의문을 금석맹약으로 믿고 대구·경북 발전을 위해 공동후보지를 받아들인 대의를 욕되게 하는 것을 더는 참지 않겠다.

‘파부침주’ 우리는 이제 물러설 곳이 없다.

우리 노조는 지난해 민·관 모두가 한마음이었던 때로 돌아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쟁취하는 대열에 앞장설 것이며, 공동합의문을 흔들려는 시도는 통합 신공항을 부정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

국회와 중앙정부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연내에 마무리하여 통합 신공항과 관련한 모든 논란에 종지부를 찍기를 촉구한다.

 

[사진 양평군]
[사진 양평군]

 

[정동균 양평군수, 군사시설 관련 국회 국방위에 건의]

정동균 양평군수는 16일 국회를 방문해 양평군 관내 군사시설 관련한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 했다.

이날 정 군수는 국회 국방위원회 기동민, 김민기 의원을 차례로 만나 오랜 기간 주민 현안문제로 존치되어 오다 최근(2021.2.9.) 극적으로 체결된 ‘양평종합훈련장 갈등해소 이행 합의각서’(이하 이행 합의각서)에 의해 다시 양평 군민의 품으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는 ‘양평종합훈련장(용문산 사격장)’ 이전사업과 양평군 지평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으로 현재 군(軍)과 협의추진 중인 ‘지평리 전술훈련장’ 환원사업에 대해 힘써줄 것을 거급 요청했다.

정동균 군수는 “양평군 관내 군사시설로 인한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군(軍)의 안정적인 훈련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국방부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상생협력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끊임없는 대화와 합의의 노력으로 지난 ‘이행 합의각서’가 체결된 후 양평종합훈련장 이전과 지평리 전술훈련장 환원이 순조롭게 추진되어 가고 있듯, 향후 민․관․군의 지속적인 행정소통과 더불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로 군사시설 관련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 여중구 담당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약475만㎡에 달하는 양평종합훈련장(용문산 사격장) 폐쇄‧이전과 관련해 민(民)․관(官)․군(軍)이 상생협력을 위해 체결한 이행 합의각서내용이 어떠한 흔들림 없이 순조롭게 추진되어 조기에 양평종합훈련장이 이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지역발전의 큰 기폭재가 될 지평리 전술훈련장 환원을 위해 금년 내 국‧공유지 이전절차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군(軍)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행정절차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군사시설 현안사항 해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영천시 2022년도 국비 확보 전략회의
영천시 2022년도 국비 확보 전략회의 [사진 영천시]

 

[최기문 영천시장, 민선 7기 3년간 국 ․ 도비 확보 성과 괄목!]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민선 7기 출범이후 3년간 중앙부처 건의 및 공모사업 등 총 131건 사업이 선정되어 국·도비 4,00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정부의 재정지원 방식이 하향식 배분에서 지자체간 경쟁을 통한 상향식 공모방식으로 전환됨에 따라, 매년 초 국비확보 보고회, 공모사업 전문가 초청 교육, 폭넓은 인적네트워크 구축 등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최기문 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였다.

특히 최 시장은 폭 넓은 인적네트워크를 활용, 국무총리 등 정부부처 주요인사를 만나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금호)연장, 영천댐 상류지역 하수도정비사업 등 영천시 향후 100년을 책임질 굵직한 성과를 거두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정부의 재정지원 방식이 바뀌면서 국·도비 확보와 공모사업 선정에 지자체간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으로,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앙부처, 경북도의 정책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 영천시가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 생각한다.”며, “국회와 관계기관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정기적인 전략회의 개최, 공모사업 교육 등을 통해 재원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임규연 담당에 따르면 연도별로는 ▲2018년 16건 420억원, ▲2019년 53건 1,906억원, ▲2020년 30건, 779억원, 올해 9월까지 32건 902억원을 확보하였고, 올 하반기에도 추가재원(국․도비) 확보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분야별로는 먼저, 지역 산업과 관련하여 ▲언하공업지구 활성화 시범사업(국비 500억원), ▲2022년 스마트특성화 기반 구축사업(국비 60억원), ▲도남공단 민관협력 중소벤처 스마트혁신지구 조성사업(국비 40억원), ▲국방섬유 소재산업 육성사업(국비 38억원),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다양한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재원을 확보했다.

농업분야에서는 ▲과실전문생산단지 7개소(국비 81억원),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국비 49억원),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국비 10억원) 등 다수의 사업이 선정되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산물 브랜드가치를 높여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신양지구 풍수해생활권 공모(국비 245억원), ▲오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국비 204억원) 등 태풍 , 집중호우와 같은 재해로부터 농경지를 보호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재원도 확보했다.

정주여건 분야도 눈에 띈다. ▲서부동 성내지구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국비 376억원), ▲완산동 일반근린형 도시재생뉴딜사업(국비 96억원), ▲완산상점가 주차환경개선사업(국비 84억원), ▲임고, 신녕, 청통 기초생활거점사업(국비 73억원), ▲중앙 문외, 북안 도유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국비 36억원), ▲2022년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사업(국비 33억원)등 재원을 확보하였고, 체육시설과 관련하여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국비 30억원), ▲2022년 공공체육시설(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 개․보수 지원사업(국비 9억원)도 확보하는 등, 살기좋은 영천을 만들고자 많은 재원을 확보했다.

이 밖에도, ▲금호~하양간 국도6차로 확장(국비 250억원), ▲경부고속도로 금호·대창 하이패스 IC설치(국비 75억원),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개교 ▲한방·마늘산업특구지정 등 사업들은 영천의 전망을 더욱 밝게 만들었으며, 인구증가와 기업투자로 이어지고 있다.

 

 

[Queen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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