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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뷰티 키워드 5
올 가을 뷰티 키워드 5
  • 최하나 기자
  • 승인 2021.10.02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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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을 진하게 하던 시대는 지났다. 어쩌면 외모에 집착하던 시대도 지났는지 모른다. 여성들의 미의식 변화와 함께 예기치 못했던 코로나 팬데믹 상황은 뷰티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2021년 가을 뷰티 키워드 5!

 

1 natural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다

패션 브랜드에서도 더 이상 비정상적으로 마른 몸매의 모델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더 예쁘게 보이기보다는 자신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 글로벌 트렌드다. 여성들의 뷰티 라이프에서도 굳이 변신에 가까운 메이크업을 고집하지 않고 피부 톤도 립 컬러도 자연스러운 미를 살리는데 주력한다. 피부 톤은 최대한 얇게, 립 컬러 역시 건조함 없이 생기 있어 보이는 정도의 코랄, 오렌지, 퓨어 레드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이번 가을 메이크업에서 두드러지는 추세다.

2 stick 스틱 타입이 대세!

‘(쓱쓱 올려)바르는 화장품’이라는 모 뷰티 브랜드의 광고 문구가 아니더라도 간편함을 찾는 MZ 세대의 취향과 코로나19로 인한 청결과 위생을 중시하는 요즘의 시류에 따라 스틱 제형의 화장품이 대유행 중이다. 스틱형 화장품은 그동안 파운데이션이나 립스틱에 국한됐지만 최근엔 자외선 차단제,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에도 제형이 적용되고 있다. 손에 화장품을 묻히지 않아도 되어 위생에 대한 염려가 없고 간편히 백 속에 넣고 다니며 바를 수 있어 매우 편리한 점이 매력으로 떠올랐다.

3 gray 팬톤이 선택한 그레이

매년 트렌드 컬러를 제안하는 팬톤 컬러 인스티튜트에서는 2021년 컬러로 밝고 화사한 옐로와 함께 세련된 컬러 매치를 보여주는 그레이 컬러를 제시했다. 봄 시즌 옐로와 그레이의 경쾌한 대비가 패션과 뷰티에서 주목받았는데 가을 시즌에 접어들자 그레이 컬러가 부각되기 시작했다. 그레이 컬러는 네일과 아이 메이크업, 헤어 컬러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응용되고 있다.

 

4 hair perfume 모발 트리트먼트와 향수를 동시에

향수를 구입할 때 아직도 오드 뚜왈렛이나 오드 퍼퓸만을 고집하는지. 최근의 향수 선택에서 두드러지는 점은 전통적으로 선택되던 오드 뚜왈렛, 오드 퍼퓸에서 벗어나 헤어를 위한 헤어 퍼퓸 스프레이를 향수 대용으로 사용하는 여성들이 많다는 점이다. 실용성을 중요시 하는 MZ 세대들의 니즈가 반영된 것이기도 한데 단순히 좋은 향만을 위해 향수를 사용하기보다 모발에 트리트먼트 효과도 주고 향수의 발향 기능도 겸할 수 있는 헤어 퍼퓸을 집어 드는 것이다. 유명 향수 브랜드에서도 속속들이 출시 중인데 그 즉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5 two tone 헤어는 투톤 컬러

이제 헤어를 자신의 개성에 맞는 색상으로 물들이는 것은 남녀 모두에게 당연히 선택되는 뷰티 항목이다. 그리고 헤어를 위해 선택하는 컬러가 반드시 한 가지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비슷한 계열로 그러데이션 주는 것은 물론 같은 계열이 아니더라도 잘 어울리는 색상 두 가지를 매치시켜 헤어를 좀 더 다양하게 표현하는 것이 하나도 어색해 보이지 않는다. 두 색상의 비율을 어떻게 배분하느냐에 따라 투톤 컬러 헤어 염색의 성공이 좌우된다.


[Queen 최하나 기자] 사진 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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