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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리뷰 플러스] 이한우 작가 특강 ‘강한 리더십·건강한 조직 만드는 간신식별법’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 이한우 작가 특강 ‘강한 리더십·건강한 조직 만드는 간신식별법’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1.10.04 09: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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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우 논어등반학교 교장 (사진출처 = 국립현대미술관) / 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
이한우 논어등반학교 교장 (사진출처 = 국립현대미술관) / 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

이번주(10월 4일~8일) EBS1TV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는 이한우 작가 특강 <간신을 구별해야 리더가 된다> 5부작이 방송된다.

간신의 문제는 현대사회에서도 유효하다. 조직을 위험에 빠트리는 간사한 조직원은 시대를 막론하고 반드시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직을 잘 이끌기 위해선 간신을 구분해내는 간신식별법을 익혀야 한다. 

이번 주 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에서는 간신론을 통해 리더의 핵심 역량을 배우고, 혁신이 가능한 건강한 조직을 만드는 방법을 배워본다. 이한우 작가에게서 듣는, 총 5강으로 구성된 ‘간신을 구별해야 리더가 된다’.

◆ 이한우 논어등반학교 교장, 前 언론인

1994년부터 조선일보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문화부 기자로 오랫동안 학술과 출판을 담당했으며 2002~2003년에는 논설위원, 2014~2015년에는 문화부장을 역임했다. 독일 뮌헨 연수 중 ‘기본’의 중요성에 주목하면서, 본질에 대한 고찰 그리고 리더십 개발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조선왕조실록」, 「논어」 등의 고전을 완독했고, 그 성과를 묶어 책을 펴냈다. 현재는 언론인의 길을 접고 ‘논어등반학교’를 열어 일반인을 상대로 「논어」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 강의하며, 「한서」와 「조선왕조실록」 등을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도록 번역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간신열전」(홍익미디어출판그룹, 2021), 「이한우의 태종실록 시리즈」(21세기북스, 2021), 「논어로 일의 이치를 풀다」 (해냄, 2021) 등이 있다.

▶ 간신은 만들어진다 (10월 04일(월) 방송)

현대사회에서 간신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어불성설처럼 생각될 수 있다. 그러나 조직의 문제로 연결해서 봤을 때 현대사회에도 간사한 조직원은 반드시 있다. 간신은 시대를 관통하는 조직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 따라서 간신은 현대사회에서 여전히 유효하다. 공자의 간신식별법에 따르면 임금과 신하의 유형은 임금의 자질에 따라 달라진다. 공자의 간신식별법을 이해하고, 간신을 만들지 않는 리더의 자격을 배워본다.

▶ 간신의 여섯 가지 유형 (10월 05일(화) 방송)

중국의 옛 학자이자 정치인인 ‘유향’에 따르면 간신의 유형은 다양하다. 그는 간신을 마음이나 행동이 바르지 못한 사람으로 정의하고 이를 여섯 가지의 유형으로 나눠, ‘육사신’으로 명명했다. 이들은 구신, 유신, 간신, 참신, 적신 그리고 망국지신으로 임금을 위태롭게 하고 나라를 좀먹는 존재다. 강명한 리더가 필요한 이유와 리더의 어신지술까지 간신을 막고 튼튼한 조직을 만드는 법을 배워본다.

▶ 말재주가 뛰어난 자를 주의하라 (10월 06일(수) 방송)

간신 문제를 현대 조직에 적용할 때는 ‘간사한 행위가 왜 조직에서 문제가 되는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공자에 따르면 ‘영인’은 가장 경계해야 하는 간신 유형이다. 조직을 위험에 빠뜨릴만한 말재주를 가진 영인은 임금을 현혹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지록위마를 주요 무기 삼아 현대 조직에서도 여전히 조직을 멍들게 하고 있다. 역사 속 사례를 현대 조직에 적용해, 영인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본다.

▶ 작은 아첨도 경계하라 (10월 07일(목) 방송)

공자의 「논어」에 따르면 아첨을 한 글자로 정의한다. 바로 苟(구차할 구)다. 구차스럽게 모든 것을 맞추는 아첨은 조직에 치명적인 해악을 끼친다. 구차한 아첨은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으나, 그 선을 지키는 것이 몹시 중요하다. 얼음이 천천히 얼 듯 구차한 아첨을 하는 ‘유신’도 점차 조직에 해악을 끼치는 간신으로 진화하기 때문이다. 견빙지점의 교훈으로 조직을 위험에서 구하는 법을 살펴본다.

▶ 자리만 지키는 사람도 간신이다 (10월 08일(금) 방송)

현대사회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간신의 유형은 바로 ‘구신’이다. 자리만 지키며, 녹봉이나 타 먹는 신하를 지칭하는 것으로 조직의 혁신을 막는 존재다. 공자에 따르면 진정한 리더는 주어진 일을 책임지고 해내는 ‘대신’이 많은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일 중심 평가를 통해 구신을 대신으로 탈바꿈시키고, 건강한 조직으로 거듭나본다.

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 이한우 논어등반학교 교장 특강 <간신을 구별해야 리더가 된다> 5부작은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Queen 이광희 기자] 사진 = 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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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10-06 03:14:35
공자님께서 군자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간상을 구분하시기는 하셨지만, 일부러 간신학을 설파하지는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군주는 군주답고, 신하는 신하다운 상호공존적 예의도 강조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