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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순매도에 코스피 2990선 마감…코스닥은 0.63% 반등
기관 순매도에 코스피 2990선 마감…코스닥은 0.63% 반등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1.11.24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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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가 전일대비 15.92포인트(0.53%) 하락한 2,997.33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가 전일대비 15.92포인트(0.53%) 하락한 2,997.33을 나타내고 있다. 

24일 코스피 지수가 소폭 하락하면서 2990선에서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일대비 0.6% 이상 올라 1020선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3000선에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장중 301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기관 매도 확대로 상승분을 반납하며 하락 전환, 전 거래일보다 3.04p(0.10%) 내린 2994.29로 마감했다.  

기관이 5923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3175억원, 개인은 2402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이날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 종목을 사들였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현대차(-1.40%), 삼성전자우(-1.30%), NAVER(-1.25%), 삼성SDI(-0.95%), 삼성바이오로직스(-0.70%), 삼성전자(-0.66%), 기아(-0.36%) 등은 하락했다. LG화학(0.95%), SK하이닉스(0.42%) 등은 상승했다.

업종별로 보면 25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금리 인상 기대감에 금융업(1.24%) 등이 1% 넘게 올랐고, 비금속광물(0.91%), 보험(0.61%), 의료정밀(0.58%), 음식료업(0.44%) 등도 상승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이 전기전자 업종을 9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IT 업종을 중심으로 3000선 회복을 시도했으나 최근 2거래일간 미국 기술주 매물 출회 및 나스닥 부진은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며 "오늘 밤사이 연준 FOMC 의사록 공개 등 경제지표 발표도 예정돼 있어 해당 결과에 대한 관망 심리도 유입됐다"고 진단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1p(0.63%) 오른 1020.13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25억원과 309억원을 사들인 가운데 개인은 1032억원을 팔았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SK머티리얼즈(6.49%), 엘앤에프(5.52%), 펄어비스(2.97%), 에코프로비엠(2.21%), 위메이드(1.41%), 셀트리온제약(0.74%), 셀트리온헬스케어(0.24%) 등 대부분 종목이 올랐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3.2원 내린 1186.5원으로 마감했다.

[Queen 이광희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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