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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여행천국 태국, 숨은 명소 상클라부리·힌쌈완·치앙칸 여정
[세계테마기행] 여행천국 태국, 숨은 명소 상클라부리·힌쌈완·치앙칸 여정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1.12.07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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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월 7일) EBS 1TV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스페셜 – 방랑의 길, 노마드’ 2부가 방송된다.

일상에서 벗어나 발길 닿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떠나는 여행 ‘방랑의 길, 노마드’. 자유로운 방랑의 길을 나선다.

장대한 톈산산맥 아래 우리와 닮은 유목민들이 살아가는 곳, 중앙아시아.
아직도 숨겨진 명소가 많은 여행의 천국, 태국.
아름다운 절경 속에 한(恨) 많은 역사를 지닌 섬, 아일랜드.
골목골목 돌아다니며 발견하는 다채로운 문화, 인도.

새로운 곳에서 마주친 놀라운 풍경, 자유로움 속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들! 정처 없이 떠나는 여행, 예상치 않아서 더 즐겁고 행복한 여정이 펼쳐진다.

이날 <세계테마기행> ‘방랑의 길, 노마드’ 2부에서는 ‘느릿느릿 걸어보기, 태국’ 편이 방송된다. 이날은 여행작가 노동효 씨가 큐레이터로 나선다.

방랑의 길, 노마드 2부. ‘느릿느릿 걸어보기, 태국’ / EBS 세계테마기행
방랑의 길, 노마드 2부. ‘느릿느릿 걸어보기, 태국’ / EBS 세계테마기행

■ 느릿느릿 걸어보기, 태국 - 12월 7일 저녁 8시 40분

노마드 스타일로 즐기는 여행, 그 두 번째 여정은 여유로운 순간들이 이어지는 태국이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상클라부리는 ‘몬족’의 생활 터전. 새벽녘 몽환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몬브리지(Mon Bridge)에는 낯선 방랑자도 이웃처럼 맞아주는 몬족들이 살고 있다. 귀여운 아이들에게서 동심을 느끼고,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받는다.

븡깐의 깊은 산 속에는 세 마리의 고래가 살고 있다. ‘숲속의 고래’라고 불리는 힌쌈완은 태국사람들도 잘 모른다는 숨겨진 여행지. 마치 푸른 숲을 바다 삼아 헤엄치는 거대한 고래처럼 보이는데 공중에서 바라본 숨 막히는 풍경이 잊지 못할 대장관을 선사한다. 놀라움도 잠시, 아찔한 절벽을 타고 7단계를 거쳐야만 정상에 이를 수 있는 푸톡 사원으로 올라가 본다. 과연 그 정상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치앙칸(Chiang Khan). 빠이(Pai)에 이어 배낭여행자들의 천국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이곳은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길을 걷는 방랑자에게 기분 좋게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밤이 되니 야시장의 화려한 불빛이 여행자를 반겨준다. 가장 먼저 ‘러이’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피타콘(Phi Ta Khon)’ 악령 가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치앙칸의 야시장에선 주머니 사정 풍족하지 않아도 새우, 대하, 게 등 먹음직스러운 해산물 꼬치를 맛볼 수 있고, 기타를 치며 손짓하는 거리의 악사와 함께 낭만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이른 아침, 메콩강변을 따라 한가로이 자전거를 타고 유유자적 동네를 돌아보고, 입소문이 자자한 맛집에서 든든한 아침 식사까지!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은 순간을 하나 더 남겨본다.

살아있는 체험기를 전달하는 여행 프로그램 EBS1 ‘세계테마기행’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Queen 이광희 기자] 사진제공 = EBS 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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