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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박건우, 6년 100억원에 NC행 ... "팀을 옮기는 것은 어려운 결정이었다"
FA 박건우, 6년 100억원에 NC행 ... "팀을 옮기는 것은 어려운 결정이었다"
  • 김원근 기자
  • 승인 2021.12.14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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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와 계약한 FA 외야수 박건우. (NC 제공)
NC 다이노스와 계약한 FA 외야수 박건우. (NC 제공)

프리에이전트(FA) 박건우(31)가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벗고 NC 다이노스 유니폼으로 갈아입는다.

NC는 14일 "박건우와 계약 기간 6년, 총액 100억원(계약금 40억원·연봉 54억원·인센티브 6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박건우는 2009년 두산 베어스에서 데뷔 후 올해까지 통산 타율 0.326에 88홈런 OPS(출루율+장타율) 0.880을 기록한 리그 정상급 외야수다.

수비와 주루에서도 고른 기량을 갖춰 국가대표로도 꾸준히 활약했다.

임선남 NC 단장은 박건우 계약과 관련해 "내년 가을야구에 다시 도전하며 강팀으로 거듭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건우는 계약 후 NC 구단을 통해 "우선 두산 구단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팀을 옮기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다. 믿음으로 마음을 움직여준 NC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NC 이동욱 감독님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선수단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팀에 빨리 적응하도록 노력하겠다. 경기장에서 멋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FA 박해민(31)도 삼성라이온즈를 떠나 LG와 4년 총액 60억원(계약금 32억원·연봉 6억원·인센티브 4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Queen 김원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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