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을 잘 활용하면 열 악세서리 부럽지 않다. 12월 송년의 아웃핏에 포인트가 되어 줄 센스 있는 가방 아이템.
(사진 설명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마르니
마르니의 트레저 미니 백은 고급스러운 천연 가죽 소재로 제작됐다. 마르니 로고가 각인된 앙증맞은 크로셰와 밸트 매듭 디테일도 돋보인다. 탑핸들과 탈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으로 취향에 맞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헨리베글린
헨리베글린의 페넬로페 백은 실용적인 사이즈로, 데일리 백으로도 용이하다. 전면 크로커다일 소재를 사용한 럭셔리 라인업부터 가벼운 소가죽 소재를 활용한 베이직한 아이템까지 다채로운 옵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마이클 코어스
홀리데이 시즌, 가볍지만 특별한 선물을 찾고 있다면? 마이클 코어스의 윌라 플리츠 캔버스 버킷백을 제안한다.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로고 이니셜이 새겨진 플리츠 디테일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캔버스와 가죽 소재를 적절히 활용해 탄탄한 사용감도 더했다.
몽블랑
어디든지 들기 좋은 클러치 백을 찾는다면 몽블랑의 울트라블랙 크로스 클러치를 추천한다. 블랙 컬러이긴 하지만 엠블럼 디자인과 퀼팅 디테일로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았다. 여닫기 쉬운 자석으로 활용도도 높였다.
골든구스
골든구스의 파사데나 백은 여유롭고 편안한 무드가 돋보인다. 최고급 송아지가죽을 사용했으며, 자연 원료를 사용한 베지터블 태닝 기법을 적용해 가죽 본연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사이즈도 넉넉해 수납도 문제 없다.
[Queen 송해리 기자] 사진 각 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