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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證, 넷마블 목표가 12%↓…“지난 4Q 실적 부진 전망”
NH투자證, 넷마블 목표가 12%↓…“지난 4Q 실적 부진 전망”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2.01.17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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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로고 (넷마블 제공)
넷마블 로고 (넷마블 제공)

NH투자증권은 넷마블에 대해 신작 지연과 성과 부진으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3만2000원으로 12%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7일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1년 게임들의 출시가 지연되어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부족했고 2021년 출시했던 게임도 초기 성과에 비해서는 매출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5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6% 줄어들고 컨센서스인 775억원도 30% 가량 밑돌 것으로 추정했다. 안 연구원은 "4분기부터 지난해 인수한 스핀엑스 게임즈(SpinX Games)의 실적이 연결 기준 실적에 반영되겠지만, 4분기 중 세븐나이츠2 글로벌 버전 출시 이외에 신작이 없어 기존 게임의 매출 성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다만 지난해 출시하지 못했던 신규 게임 3종(세븐나이츠레볼루션· BTS 드림:타이니탄하우스·머지쿵야아일랜드)이 상반기 중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미국 자회사 잼시티를 통해 P2E(Play to Earn) 게임인 'Champions Ascension'도 연내 내놓을 예정"이라며 "넷마블의 신작 공개 행사인 NTP도 1분기 중 개최될 예정이며, 현재 알려진 신작 이외의 추가적인 게임도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스핀엑스 게임즈를 인수하면서 보유하고 있던 투자자산을 매각하며 본업인 게임 사업의 실적 성장이 나타났다"며 "다만 여전히 높은 밸류에이션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게임의 성과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Queen 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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