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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모 화산·불가사의 사원·발리·코모도섬…인도네시아 ‘걸어서 세계속으로’
브로모 화산·불가사의 사원·발리·코모도섬…인도네시아 ‘걸어서 세계속으로’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2.01.22 0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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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살아 숨 쉬는 매혹의 섬나라 - 인도네시아 /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오늘(1월 22일, 토요일)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727회에서는 스페셜 <뜨겁게 살아 숨 쉬는 매혹의 섬나라 - 인도네시아> 편이 방송된다.

환태평양 '불의 고리' 조산대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이자 화산이 가장 많은 나라다.

고대 문명의 도시, 족자카르타에서부터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휴양지 발리섬, 고산지대에서 살아가는 망가라이족의 모습까지….

오늘 토요일 아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태초의 모습을 간직한 나라, 인도네시아로 떠나보자!

뜨겁게 살아 숨 쉬는 매혹의 섬나라 - 인도네시아 /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세계에서 화산이 가장 많은 나라, 인도네시아. 그중 브로모 화산은 지금도 쉴 새 없이 하얀 수증기를 내뿜는 활화산이다. 브로모 화산 꼭대기에서 분화구를 내려다보며 자연의 신비함을 느껴본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보로부두르 사원. 이 사원은 천 년 동안 묻혀 있다가 19세기 초에 발견됐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보다 300년이나 앞서 지어졌다는 불교 최대의 유적을 둘러본다.

뜨겁게 살아 숨 쉬는 매혹의 섬나라 - 인도네시아 /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뜨겁게 살아 숨 쉬는 매혹의 섬나라 - 인도네시아 /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신들의 섬'이라 불리는 발리. 지역 토착 신앙과 인도 불교, 힌두교가 융합된 '발리 힌두교'가 대세다. 일상이 곧 제사라는 발리에서는 가는 곳곳마다 아름다운 사원을 만날 수 있다.

종교 활동에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이곳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산속에 위치한 렘푸양 사원을 찾아 인생 사진을 남겨본다.

뜨겁게 살아 숨 쉬는 매혹의 섬나라 - 인도네시아 /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뜨겁게 살아 숨 쉬는 매혹의 섬나라 - 인도네시아 /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청정 자연을 간직한 협곡, 그린캐니언. 미국의 그랜드캐니언을 닮았다고 해 이름 붙여졌다. 태초의 모습을 간직한 듯한 자연 놀이터에서 협곡 트레킹을 즐긴다.

세계 7대 자연 경관으로 지정된 코모도섬. 오랜 시간 외부로부터 단절돼 있어 다양한 희귀 동식물들의 낙원이 됐다. 이곳에서 '지구의 마지막 공룡' 코모도왕도마뱀을 만난다.

대한민국 대표 여행프로그램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본방송은 이광용 아나운서가 내래이션을 맡아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광희 기자] 사진 = KBS '뜨겁게 살아 숨 쉬는 매혹의 섬나라 -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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