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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두툼한 뼈·살점, 대왕 도끼 바비큐&돼지 등심 바비큐…‘고기왕’ 맛집 어디?
[생방송오늘저녁] 두툼한 뼈·살점, 대왕 도끼 바비큐&돼지 등심 바비큐…‘고기왕’ 맛집 어디?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2.01.24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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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맛집
생방송오늘저녁 맛집

오늘(24일) 오후 MBC ‘생방송 오늘저녁’ 1715회에서는 △손맛, 오지네 - 귀농 11년 차 부부의 대봉감 밥상 △고기왕 - 만화 찢고 나온 비주얼! 대왕 도끼 바비큐 △저 푸른 초원 위에 - 100년 넘은 적송 가득! 숲속 겨울 별장 △이 맛에 산다 - 일 벌이기 대장! 우리 남편 좀 말려주세요 등이 방송된다.

◆ [손맛, 오지네] 귀농 11년 차 부부의 대봉감 밥상

널찍한 들녘에 볕이 잘 드는 전라남도 영암. 대봉감 주산지인 금정면의 작은 산골 마을에는 넓은 마당을 품은 한옥이 있다. 11년 전 귀농을 위해 한옥을 직접 지었다는 최현숙(64) 씨. 대목장이었던 아버지의 솜씨를 물려받아 직접 설계하고 자재를 구해오며 온갖 정성을 쏟았단다. 반면에 남편 장동석(66) 씨는 줄곧 도시에 살았기에 시골살이가 내키지 않았다는데! 아내 현숙 씨가 집을 지을 동안 관심도 주지 않았지만, 한옥에 하루 이틀 머물다 보니 눌러앉게 되어 이제는 귀농 생활에 완벽 적응했단다.

대봉감 주산지답게 집집마다 감나무 한 그루씩은 키운다는 현숙 씨네 마을! 외지인에서 주민으로 거듭난 현숙 씨 부부도 대봉감 농사를 짓고 있는데! 지난가을에 수확한 대봉감으로 곶감과 감말랭이를 잔뜩 만들어 놓았단다. 쫀득하게 말려 그냥 먹어도 맛있는 곶감과 감말랭이로 손맛을 발휘해본 현숙 씨! 곶감 강정과 감말랭이 탕수육을 만들 참이라는데. 직접 만든 아궁이에 불을 때고 펄펄 끓인 시래기 돼지등뼈탕까지! 자급자족 귀농 라이프를 즐기는 최현숙, 장동석 부부의 맛있는 겨울나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 방송정보
= 영암 안현당 (한옥펜션) : 전남 영암군 금정면 용흥리(안적동길), 연분홍 한옥펜션

◆ [고기왕] 만화 찢고 나온 비주얼! 대왕 도끼 바비큐

오늘의 고기왕을 찾아간 곳은 인천! 엄동설한에도 불구하고 수준급 스케이트보드 실력을 뽐내며 등장한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고기왕 송근엽(37) 씨! 한눈에 봐도 범상치 않은 그가 만들어내는 특급 메뉴의 정체는 바로! 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 자랑하는 대왕 도끼 바비큐 되시겠다! 도끼란 수식어답게 두툼한 뼈와 살점을 자랑하는 도끼 바비큐! 풍미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 한 뒤 직접 설계한 훈연 통에 10시간 훈연을 한단다! 여기에 사과주스로 수분을 더해주면 육즙 가득한 대왕 도끼 바비큐가 완성된다고! 

어디 이뿐이랴! 5시간을 훈연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돼지 등심 바비큐는 물론 14시간 훈연한 바비큐의 꽃, 브리스킷도 즐길 수 있는 모둠 바비큐는 단연 인기 메뉴! 이처럼 고기왕이 장시간이 소요되는 바비큐에 빠지게 된 건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가 만들어준 바비큐 맛을 잊지 못하기 때문이라는데! 오랜 시간 기다려야 맛볼 수 있는 바비큐의 세계로 떠나보자.

▷ 방송정보
= 파운드 바비큐 : 인천 서구 가좌동(원적로) 양식당
- 오늘메뉴 : 대왕 도끼 바비큐 / 돼지 등심 바비큐 / 모둠 바비큐 등
- 영업시간 : 매일 12:00-21:0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 TV방송정보 : 생방송투데이(2595회, 훈연바비큐) 소개

◆ [저 푸른 초원 위에] 100년 넘은 적송 가득! 숲속 겨울 별장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임과 한평생 살고 싶다”는 모든 사람을 위한 <저 푸른 초원 위에>! 오늘의 발품 의뢰인은 가수 조엘라 씨! 뮤지컬 배우 남편과 산 좋고 물 좋은 곳에 겨울 별장을 짓고 싶단 말에 오늘도 김리하가 나섰다! 과연 김리하는 발품 의뢰인의 마음에 쏙 드는 ‘장박지’를 찾아낼 수 있을까?  

가지산 석남사 아래에 있는 5,000여 평의 대지에, 앞에는 태화강 발원지인 맑고 깨끗한 덕현천이 흐르는 울산의 장박지! 100년이 넘은 적송이 울창하게 반겨주는 이곳에 3년 차 커플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겨울 별장을 지었다는 김성호(32), 정정윤(30) 씨가 바로 그 주인공! 연애를 하기 전부터 캠핑을 즐겼다는 4년 차 캠퍼인 둘은, 2020년 봄 달달한 연애를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캠핑을 다니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해 겨울 첫 장박을 시작하고 올해 두 번째 장박을 즐기고 있다는데! 그라운드시트, 러그 등으로 바닥 냉기만 차단한 거실과 텐트 속에 이너텐트를 설치해 침실로 사용 중인 곳에는 자충 매트, 담요, 전기장판만 설치했단다. 난방 기구는 거실 쪽 등유 난로 하나만 사용 중이지만, 서큘레이터를 사용해 침실에서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작은 텐트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우레탄 비닐을 주문 제작해 베란다를 만들어 알파룸 공간까지 제대로 활용 중이라고! 

둘만의 아늑한 겨울 별장에서 보드게임을 즐기거나 장박지에서 캐치볼, 배드민턴을 즐기기도 하고 주변에 두꺼비 바위가 유명한 계곡에서 산책하며 일상을 보낸다는 둘! 월 20만 원으로 즐기고 있다는 김성호, 정정윤 커플의 겨울 별장을 만나보자.

▷ 방송정보
= 울산 힐링 캠프 : 울산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소야정길), 캠핑, 야영장

◆ [이 맛에 산다] 일 벌이기 대장! 우리 남편 좀 말려주세요

오늘의 주인공을 찾아간 곳은 전남 보성. 이곳에 흑염소를 키우는 대가족이 살고 있다. 남편 추교전 씨(57)와 아내 이영미 씨(54)는 서울에서 사내 연애 후 25살, 23살의 어린 나이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하지만 13년 전,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교전 씨 혼자 고향으로 돌아와 흑염소를 키우기 시작했다. 남편 교전 씨가 귀농한 당시, 자녀들 뒷바라지를 위해 도시에 남은 아내 영미 씨. 아이들의 뒷바라지가 끝날 무렵, 교전 씨는 ‘시골에 내려오면 편히 살게 해줄 테니, 내려와 밥만 해 달라’며 아내를 설득했고, 결국 영미 씨는 남편의 말을 믿고 보성으로 내려왔다. 

처음 약속과는 달리 아내가 귀농하자 축사를 더 짓고 흑염소 개체 수를 1,000두까지 늘리는 등 일을 크게 벌이기 시작한 남편. 3년 전 아들 추성훈 씨(33)도 교전 씨의 제안으로 같이 흑염소를 돌보기 위해 귀농했단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100평이 넘는 식당을 짓고 흑염소 분양과 유통까지 일을 벌이는 교전 씨. 일손이 모자라자 며느리와 딸까지 끌어들였다고. 

온 가족이 교전 씨를 위해 흑염소에 뛰어들었건만, 가족들이 일하는 것이 눈에 차지 않는 교전 씨. 특히 후계자로 점찍어 놓은 아들에게 더 박하단다. 아들이 더 열심히 했으면 하는 마음에 크게 언성을 높인다는데. 귀농으로 꿈을 이룬 교전 씨와 그런 남편의 뒤치다꺼리에 지친 가족들. 곧 터질 것 같은 가족들의 이야기를 이 맛에 산다에서 만나보자.

▷ 방송정보
= 늘푸른 흑염소 : 전남 보성군 노동면 학동리(학동길) 흑염소 농장

한편 이날 각 코너에서 소개되는 전화번호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각 음식점의 영업시간은 일상적인 운영시간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차예린, 김대호, 이진 아나운서가 공동 진행하는 ‘생방송 오늘저녁’은 ‘생방송 오늘아침’과 자매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정보, 생할의 지혜, 의식주, 대중문화, 사회 이슈의 현장으로 생동감 있게 구성해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MBC ‘생방송 오늘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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