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8 15:00 (목)
 실시간뉴스
[지자체 오늘 뉴스] 고성군 군위군 김해시
[지자체 오늘 뉴스] 고성군 군위군 김해시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1.26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성군 보건소, 2022년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 시행]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2020년부터 시행 중인 보건복지부 주관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올해도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아기 건강 상태를 살피고, △모유 수유 △아기 건강발달 평가 △우는 아기 달래기와 재우기 등 양육역량을 향상하는 사업이다.

출산 가정에는 임신부터 생후 6개월까지 최대 4회 방문하며, 출산의 스트레스로 집중관리가 필요한 가정은 아기가 만 2세가 될 때까지 25회 이상 지속 방문해 영아기 때부터 건강한 출발을 지원한다.

고성군은 현재 57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간 출생인구의 50%를 사업 대상으로 계획하고 있고 지난해 사업팀은 64명의 임산부를 등록해 423회 기본방문과 지속 방문을 시행했다.

관내 거주자인 임산부 및 출산 가정은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운영한다.

또한 가정 방문 시 신종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체온 측정 등을 철저히 준수해 추진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생애 초기 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성군, ‘2022 문화관광 소통 워크숍’ 개최]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1월 25일 고성군문화체육센터에서 문화관광 결실의 해를 맞이해 ‘2022 문화관광 소통 워크숍’을 개최한다.

2020년도부터 개최되기 시작해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워크숍은 문화관광 관련자와 보조사업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역점 추진 사업에 대한 설명 △보조사업 지침 교육 △문화관광 발전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재)영덕관광문화재단 상임이사 서영수 박사의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경제발전’을 주제로 한 고성군 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특강으로 이번 워크숍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

한편 고성군은 그동안 문화관광발전 3개년 계획에 따라 2020년을 문화관광 시작의 해로 지정해 발전 기반 조성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2021년에는 이를 기반으로 해 문화관광 성장의 해로써 분야별 세부 사업 육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했다.

그리고 올해 2022년은 문화관광발전 3개년 계획의 마지막 해로써 문화관광 결실의 해로 문화관광으로 경제효과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예술인 복지 신규사업으로 △창작활동 지원 △창작환경 개선 △예술작품 구입 사업 등을 추진하며, 분야별 세부 사업인 △주민 참여형 문화예술분야·관광축제분야 공모사업 확대 △탄소중립 생태 관광도시 추진 △벽방산 관광자원 개발 △남산공원 내추럴 힐링캠프 조성사업 추진 △송학동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소가야 왕도 복원 등 각종 시행 중인 사업 육성에도 중점을 둘 전망이다.

이와 함께 보조금 집행에 익숙하지 않은 보조사업자를 위한 보조금 지침교육과 함께 관련 자료를 책자로 배부할 예정이므로 향후 보조사업자의 사업추진 및 보조금 집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위군여성단체협, 이웃돕기 성금·교육발전기금 등 전달]

 

군위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의 인재양성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송곡지 회장을 비롯한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25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교육발전기금 250만 원과 이웃돕기성금 220만 원을 기탁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560㎏ 상당의 떡국 떡을 전달했다.

군위군 여성단체협의회에 소속된 한국부인회군위군지회 외 13개 단위단체가 성금 및 물품 기탁을 위해 뜻을 모았다.

송곡지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여전히 힘든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신청 접수]

 

군위군은 경상북도 농어민수당을 2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2022년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신청서를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농어민수당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34억 원(도비 40%, 군비 60%)으로 신청대상은 농업인, 임업인, 어업인의 자격을 갖추고 2020년 12월 31일 이전 경영체등록을 완료한 경영주로 같은 날 기준 도내 1년 이상 거주한 농어민이며 접수 기간 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다만 농어업 외 종합소득 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지난해 직불금 등 보조금을 부정수급해 적발된 자, 공무원과 공공기관의 임직원 및 농지법, 산지관리법, 가축전염병 예방법, 수산업법을 위반하여 처분을 받은자,  농어민 수당 지급대상 경영주의 배우자 이거나,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 등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자는 3월 중 자격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고 60만 원의 농어민수당을 4월과 8월에 각각 30만 원씩 지역화폐(지역사용카드)으로 지급할 계획이며, 지급된 농어민수당은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품목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단비가 될 전망이다.

 


[김해시, 관내 군부대 방문 격려]

 

허성곤 김해시장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추운 날씨에도 국토 수호에 여념이 없는 관내 군부대 장병들을 찾아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했다. 

허 시장은 설날을 앞둔 지난 24일 진례면 소재 5군수 지원사령부 예하 52군수지원단 등 관내 군부대 4곳을 찾아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장병들을 위로하고, 국토방위는 물론 각종 재해•재난 시 대민지원에 앞장서는 여러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격려금과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한편, 김해시는 우편집배원과 119소방대원 등 시민의 안전과 불편해소를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 하고 있는 현업근무자에게도 격려품을 전달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 기관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