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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오늘] 고양시 청송군 평창군
[지자체 오늘] 고양시 청송군 평창군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1.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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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IT·바이오·MICE·방송영상 … 첨단미래산업이 열린다]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감도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감도

 

지난 1월 13일 100만 특례시로 출범한 고양시에는 고양일산테크노밸리, 경기고양방송영상밸리, CJ라이브시티, 킨텍스 제3전시장, 장항공공주택단지, GTX역,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등 굵직한 산업기반시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고양시는 이 사업들을 묶어 ‘미래 자족도시’로 가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도시라는 의미로 ‘to-city 고양이노베이션 허브’ 라는 통합 브랜드 명칭에 담았다. 일하고, 놀고, 경험하고, 삶을 살아가는 도시를 의미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일산테크노밸리를 비롯해 100만명 인구에 걸맞은 일자리와 산업시설을 갖추기 위한 대형 프로젝트들이 실질적인 착공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IT·바이오메디컬·MICE·방송영상 산업이 기존의 인프라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핵심거점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고양일산테크노밸리 … IT, 바이오메디컬, 첨단제조 육성
지난해 12월 고양 일산테크노밸리의 지장물 철거공사를 시작으로 단지조성사업에 돌입했다. 고양 일산테크노밸리는 바이오·메디컬, 미디어·콘텐츠, 첨단제조 분야 등 차세대 혁신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다. 일산서구 대화·법곳동 일대 약 87만㎡에 조성되며 총사업비는 약 8500억원이다. 전체 면적의 약 37%(32만㎡)는 산업시설(지식기반, 연구, 첨단제조) 용지로, 52%(45만㎡)는 기반시설(도로, 공원, 녹지 등) 용지로 계획됐다. 올해 부지조성을 위한 본공사 착공과 토지분양을 추진할 계획이며 2024년 12월 준공예정이다.

테크노밸리 인근 장항·한류천, 호수공원, 일산신도시, 한강을 연결하는 총 10km의 녹지네트워크를 조성해 자연과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테크노밸리 사업구역 내 제2자유로는 지하화하고, 상부공간은 문화공원으로 조성한다. 장항수로는 수변공원으로 만들고 출퇴근 하는 주민, 킨텍스, CJ라이브시티 등 산업시설, 관광지 방문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망대, 야간 경관조명도 설치할 계획이다.

일산테크노밸리를 경기북부 첨단산업의 핵심거점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관련 기업유치를 위한 홍보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IT, BT, 미디어콘텐츠 등 200여개 이상 기업·기관·협회가 입주의향을 밝히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80여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고양시에 대형종합병원이 밀집돼있는 지역 특성을 살려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의료 인프라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바이오메디컬 산업의 거점지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해 2월부터 관내 6개 대형병원(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국립암센터, 명지병원, 동국대병원, 백병원, 차병원)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의료·바이오 분야 특화사업에 협력하고 있다.

□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친환경, 스마트기술 적용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는 제3전시장 건립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1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후 지난해 11월 제3전시장 건립사업 기본설계 공모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 제3전시장은 총 4,853억 원이 투입돼 전시면적 7만㎡, 연면적 29만 3,735㎡ 규모로 건립된다. 제3전시장이 문을 여는 2025년 10월이면 킨텍스는 아시아 9위, 세계 27위 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로 도약할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사업 기본설계 공모 입찰에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킨텍스 더 그랜드(KINTEX the Grand)’ 작품이 최종 공모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킨텍스 더 그랜드’는 기존 1, 2전시장과 3전시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중앙홀을 마련해 통합된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형전시를 위한 공간과 다양하고 차별화된 전시기능을 위한 공간을 구분해 유연하고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태양광, 지열, 중수, 에너지 관리시스템 등 친환경 시설을 도입해 에너지를 절감하는 친환경기술을 적용하고 첨단 ICT, 빅데이터, 인공지능이 융합된 4차산업기반의 미래지향적인 스마트 전시장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는 공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킨텍스 제3전시장 기본설계 용역을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본 공사를 위한 시행사 선정과 실시설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방송영상밸리와 시너지 기대
지난해 3월 고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 진흥원이 주관하는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경기도와 함께 국비 109억 8천만 원을 지원받아 2024년까지 킨텍스 2단계지원부지에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705번지에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를 연면적 4,748㎡,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259억원이며 복합문화체험 및 전시, R&D 및 창작, 입주기업 지원공간 등이 조성된다. 지난해 10월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고 올해 공공건축 심의, 설계공모, 실시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는 국내외 다양한 IP를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유통·사업화와 전시·체험·소비를 연결시켜 고부가가치 시장을 창출하는 공간이 될 계획이다.

사업대상지 주변에는 2024년까지 100만 평 규모로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방송영상밸리 등이 조성된다.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는 이같은 주변 인프라와 연계해 ‘R&D·유통·소비·체험·전시·관광·주거 등이 복합적으로 이뤄지는 콘텐츠 허브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우수 콘텐츠 확보, IP프로그램 운영, 전문가 양성, 해외진출 지원, 산학연계 등 지속가능한 운영 체계 등을 구축해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를 K-콘텐츠의 중심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이재준 고양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청송군, 미래 영농기술 보급에 앞장]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새로운 영농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농업 소득증대를 위해 농촌진흥기관 국‧도비 보조사업 및 지역 자체 시범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2022년 추진하는 시범사업은 GAP명품사과재배단지 조성을 포함해 총 32개 사업으로, 친환경 해충 방제지원, 노지채소 가뭄대비 자동관수관비 장치 보급, 새 소득 작목 기반 조성 등 농업인의 요구에 부응하는 사업을 추진해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농업인, 농업인단체, 농업법인 등 지원 자격을 갖춘 대상자이며,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11일까지 4주간 청송군농업기술센터 방문, 우편, 팩스, e메일 등으로 접수 중이다.
 
시범 사업별 세부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공지사항, 새소식지 등을 참고하면 되며, 향후 신청농가에 대해서는 현지심사와 대상농가의 사업추진 의지, 시범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파급효과가 높은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미래 농업환경 변화에 맞춘 영농 기술보급으로 농업경쟁력을 확보해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사업추진 의지가 있는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송군, 정책개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월 24일(월)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정책개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중앙부처의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와 점차 확산되고 있는 공모를 통한 사업 선정 방식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업무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 설명에 이어, 특히 공모사업에 대응하기 위해 너무나 익숙하고 흔해서 지나치기 쉬운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사업에 적용하는 능력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 자리에서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오히려 세계 속에서 당당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사람에 대한 투자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사람에 대한 투자야 말로 가장 근본적이면서도 필요한 것이고 이런 기회를 자주 가짐으로써 직원들이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송군,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으로 군민 경제적부담 완화]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청송영양지사와 함께 지적측량(경계복원, 지적현황, 분할 등) 신청 시 연말까지 수수료의 30%를 절감해 주는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감면대상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인 저온저장고 건립, 곡물건조기 설치 지원 사업과 농촌주택개량 사업이며, 또한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유가족(배우자, 부모, 자녀)과 심한장애인도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국가유공자확인서, 장애인증명서, 저온저장고 건립지원과 곡물건조기설치 지원대상자 확인증, 농촌주택 개량사업 대상자 선정통지문서 등 구비서류를 첨부해 청송군청 종합민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측량접수 창구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통해 경계측량 완료 후 1년 이내에 경계점표지 재설치를 요구하는 경우에는 그 기간에 따라 수수료를 50%~90% (3개월 90%, 6개월 70%, 12개월 50%) 감면받을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측량수수료 감면 서비스의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펼쳐]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는 윤경희 청송군수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는 윤경희 청송군수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24일(월)부터 1월 28일(금)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친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상권의 침체와 매출감소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며, 1월 24일 안덕시장을 시작으로 1월 28일 진보시장까지 공무원 등 약 400여명이 참여해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여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앞장서고 지역경제 민심 또한 살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합리적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설 성수품 가격동향 파악 및 물가 지도점검반을 편성하여 요금 과다 인상, 담합행위 등의 점검으로 서민물가를 안정시키고, 전통시장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방역 및 환경정비에도 신경 써 깨끗한 시장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려운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에서 질 좋고 저렴한 농특산물과 차례 용품을 구입하시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창군 정연길 부군수, 동절기 공사현장 안전점검 실시]
 

 

정연길 평창군 부군수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평창군에서 추진 중인 재해복구사업장 및 지방하천정비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현장점검은 재해복구 사업장인 송정1교, 동산교 재가설 현장과 흥정천 용평지구 지방하천정비사업에 대하여 전반적인 시공구간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진행함과 동시에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공사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현장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공사관계자 간담회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분야별 역할과 해당법 시행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동절기 구조물 부실시공 근절과 현장관계자의 안전과 관련된 처후 개선에 대한 내용도 수렴하여 시행부서에 전달하기도 하였다.

동산교, 송정1교 재해복구사업은 지난해 태풍 “마이삭”으로 인하여 교량이 붕괴된 현장으로, 사업비 173억 원을 확보해 교량 2개소 재가설 작업에 지난해 7월 착수하여 올해 말 준공계획이며, 흥정천 용평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241억 원을 투입하여 교량 2개소와 축제 2.2km, 가동보 1개소 등을 2023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정연길 평창부군수는 “계속되는 한파로 인한 구조물의 부실시공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아울러 현장 안전사고 방지에도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건설관리사업단과 현장 시공사에게 당부하였다.” 고 말했다.

 


[평창군-강원도-(주)엔아이티, 투자유치 업무협약 체결]

 

평창군(군수 한왕기)과 강원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안권용)는 발효산양삼 제조기업 ㈜엔아이티(대표 우한곤)와 함께 25일(화)에 평창군청 신관 회의실에서 창업투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엔아이티는 산양삼 및 흑삼을 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회사로 2021년 7월에 창업하여 총 71억 원의 투자를 통해 평창군 용평면 노동리 일대에 제조공장(부지 959㎡)을 신설할 예정이며, 사업 개시 후 5년 뒤까지 약 129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며,  발효산양삼 및 흑삼 제조에 대한 특허를 기반으로 발효산양삼 및 흑삼 진액, 스틱 등 생산 시 제조에 필요한 원부자재를 평창군 또는 강원도 내에서 최우선으로 구입할 계획이다.

강원도와 평창군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엔아이티와 지역농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지속적 지역주민 고용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우한곤 ㈜엔아이티 대표이사는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제조・판매하여 국민 건강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제품 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 및 필요 인력을 최대한 지역사회에서 공급받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권용 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감염병의 지속으로 면역력 증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시기에 시장 전망이 밝은 건강기능식품 제조공장 설립을 결심해 주신 기업대표이사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엔아이티가 산양삼 관련 국내 최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정균 군 경제건설국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현대에는 건강과 면역이 가장 중요한 관심사가 되었고, 산양삼에 대한 가치와 효능이 다시 주목 받게 되었다. 향후 ㈜엔아이티가 우리군의 항노화 산업이 접목된 그린바이오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평창군,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평창군은 지속적인 고용악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에게 구직활동비를 지원하여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경력단절을 예방하한 2022 강원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2022년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15일간 모집한다.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만 40세 이상 만 54세 이하의 미취업 여성 25명으로, 주민등록주소지가 강원도이면서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에 해당하는 자이다.

신청방법은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신청인 본인이 직접 회원가입을 하고 신청서 작성 및 구비서류를 파일로 첨부하는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가구소득, 미취업 기간, 거주기간을 합산해 고득점자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안정적인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구직활동 지원금으로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며, 구직활동 지원금을 지원 받는 중 취·창업하여 3개월간 근속할 경우 취업성공금 50만원이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평창군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 기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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