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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공감] 뮤지션 소원 성취 프로젝트 2탄, 오늘의 낙원 ‘호텔 데이브레이크’
[스페이스 공감] 뮤지션 소원 성취 프로젝트 2탄, 오늘의 낙원 ‘호텔 데이브레이크’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2.01.28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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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낙원 HOTEL daybreak(호텔 데이브레이크) / EBS 스페이스 공감
오늘의 낙원 HOTEL daybreak(호텔 데이브레이크) / EBS 스페이스 공감

오늘(1월 28일, 금요일)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는 지난 11월 방송된 뮤지션 소원 성취 프로젝트 1탄 <크라잉넛 어택 : 유치원 습격 사건> 편에 이어 뮤지션 소원 성취 프로젝트 2탄인 <오늘의 낙원 HOTEL daybreak> 편이 방송된다.

◆ 팬심을 들었다 놨다, 밴드 ‘데이브레이크’

청량한 사운드와 탄탄한 연주력으로 매년 공연, 페스티벌 등의 섭외 1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밴드 ‘데이브레이크’. 그들은 2007년 1집 「Urban Life Style」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9년 11월에는 <스페이스 공감>의 '헬로루키'로 선정되면서 큰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을 ‘데이브레이크’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했다. 

이후 ‘팝콘’, '좋다', '들었다 놨다' 등의 대표곡으로 온 국민의 주목을 받은 그들은 2016년에 발매한 4집 「WITH」의 타이틀곡 '꽃길만 걷게 해줄게'로 전국에 꽃길 열풍을 몰고 왔다.

폭발적인 무대매너와 통통 튀는 음악으로 매 공연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이번 뮤지션 소원 성취 프로젝트를 통해서는 어떤 무대를 선사할까?

오늘의 낙원 HOTEL daybreak(호텔 데이브레이크) / EBS 스페이스 공감
오늘의 낙원 HOTEL daybreak(호텔 데이브레이크) / EBS 스페이스 공감

◆ ‘HOTEL daybreak’ 에서 즐기는 최고의 호캉스

공연 2주 전, 뮤지션이 원하는 무대는 무엇이든 만들어주겠다는 제작진의 제안에 당황스러운 기색을 보인 ‘데이브레이크’는 당황도 잠시, 이윽고 ‘1인 디너쇼’, ‘펭수와 함께 무엇이든 하기’, ‘누워서 공연 보기’ 등의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그러던 중 관객들에게 공연 그 이상의 행복의 극치를 선사하기 위해 ‘데이브레이크 호텔’ 공연을 기획하게 되는데….

공연 전, <스페이스 공감> SNS를 통해 ‘이 공연에 함께 해야 하는 이유’ 사연을 받아 모객이 이뤄졌고,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에 5명의 VIP 관객이 참여했다. 그들은 VIP답게 입장부터 레드 카펫을 밟고, 호텔 직원으로 변신한 데이브레이크 멤버들의 격한 환영 인사를 받는다. 뿐만 아니라 고객의 소리에 접수한 내용과 룸서비스로 원하는 것을 편하게 누린다.

‘들었다 놨다’, ‘좋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의 대표곡부터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빛나는 사람’까지 총 7곡의 LIVE 무대를 준비한 데이브레이크는, 이날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들과 교감하며 실제 페스티벌을 방불케하는 공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특히 ‘HOTEL daybreak’의 총지배인 이원석은 접수된 사연을 읽던 중, ‘응원과 용기를 얻고 싶은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선곡의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스페이스 공감>에서 펼쳐지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최상의 서비스는 1월 28일 밤 11시 55분 EBS1 TV <스페이스 공감>에서 만날 수 있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 스페이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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