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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교육 문화]
[오늘의 교육 문화]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3.22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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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한국교총 회장 18일 사임....권택환 수석부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전 부산교대 총장)이 18일 회장직을 사임했다. 이날부터 권택환 수석부회장(대구교대 교수)이 직무대행을 수행한다. 회장 유고 시, 수석부회장이 그 직무를 대행한다는 교총 정관 규정에 따른 것이다.

하윤수 회장은 교총회장 전 회원 직선으로 2016년 6월 20일 제36대 회장에 당선됐다.
또한 전 회원 직선제 이후 처음으로 2019년 6월 20일 투표를 통해 제37대 회장으로 재선됐다. 지난 6년 간 ‘교권3법’(교원지위법, 아동복지법,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을 실현하고, 이념‧편향 교육독주 저지를 위한 교총회장 최초 1인 시위에 나서는 등 교단 안정,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하 회장은  “평생을 교육자로 살았고, 앞으로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있든지 교육에 헌신, 봉사할 것”이라며 “교육이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고, 교원들에게 자긍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택환 교총회장 직무대행은 2019년 제37대 한국교총 회장 선거에서 하윤수 회장과 함께 러닝메이트로 출마, 당선됐다. 대구교대를 졸업해 고려대‧단국대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경북 풍양‧보문‧예천‧울릉‧고령초 교사, 교육부 특수교육과장, 대구교총 부회장을 지냈다. 현재 맨발학교 교장, 대통령직속국가교육회의 위원, 대한체육회 문화환경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권 회장 직무대행은  “정권 교체를 앞두고 있고 교육 현안이 산적한 만큼 교총의 역할이 더없이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오미크론 대유행 속에서 학생, 교직원의 안전을 담보하고 교육이 조속히 안정화 되도록 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교총, 교육을 국정의 중심에 놓는 인수위 인선‧운영, 정부 조직 개편 촉구]

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 분과에 현장 교육 전문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육부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합해 대폭 축소하는 방안, 심지어 부처 명칭에서 교육을 빼는 방안까지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전 부산교대 총장)는 “이러한 인선과 조직 개편 논의는 백년대계인 교육을 홀대하고 약화시키는 처사와 다름없다”며 “특히 윤석열 당선자가 후보 시절 교총을 방문해 ‘자율과 창의를 기반으로 ’교육입국‘을 이룩하겠다’고 밝힌 것과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을 국정의 중심에 놓고, 헌법이 명시한 국가의 교육책무가 강화될 수 있도록 인수위 조직‧운영과 조직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교총은 “헌법 제31조에는 모든 국민의 교육받을 권리 보장과 학교교육, 평생교육을 포함한 교육제도 및 운영 등 국가의 교육책무를 명시하고 있다”며 “이 같은 국가의 책무를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현장 교육 전문가가 인수위에 주요하게 참여해 국정과제를 수립해야 하며, 이를 전국 교육현장에 안정적이고 일관되게 안착시킬 정부 조직의 강화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5.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과학기술의 강조도 중요하지만 그 과학기술을 선도할 인재 양성은 교육이 밑거름이 돼야 한다”며 “정부 모든 부처를 이루는 정치외교, 경제, 사회복지, 문화체육 등의 발전도 결국 학생들의 끼와 잠재력을 끌어내고 길러주는 다양한 교육과정, 학교 등 미래 교육체제를 만드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교육의 중요성 때문에 정부 수립 이후 정부 부처 명에서 ‘교육’이 제외된 사례가 없고, 세계 각국도 관할 부처 명칭에 교육을 널리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총은 “국가교육위원회는 정파를 초월해 미래 교육의 큰 비전과 방향을 사회적 논의를 통해 수립하는 의사결정기구이지 교육부가 하던 행정집행 업무까지 하는 기구가 아니다”며 “국가교육위원회를 또 다른 교육부로 만드는 것은 취지에 맞지 않고 불필요하며 비효율적인 처사”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교육위의 결정을 실현 가능한 정책과 제도로 구안하고, 지역적 차이와 차별을 조정하며 일관되게 추진, 안착시키는 집행기구로서 교육부가 제 기능과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한 유‧초‧중등 교육의 전면 시도교육청 이양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교육감 자치’만 강화시킬 뿐 교육에 대한 국가 책무를 약화시키고 시도 별 교육격차, 불평등 심화와 학교 정치화를 초래할 게 뻔하다”며 “새 정부 인수위는 이를 그대로 받아들일게 아니라 무분별한 교육 이양을 중단하고 바로잡을 책무가 있다”고 요구했다.

 

 

 


[2022 관악구립 여성합창단 객원지휘자 공개 모집]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에서 관악구립 여성합창단의 객원지휘자를 모집한다. 접수는 2022년 3월 17일(목)부터 3월 23일(수) 16:00까지이며 총 7일간 진행된다.

관악구립 여성합창단은 2006년 7월 11일 창단하여 관악 강감찬 축제 및 정기연주회 개최 등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관악구 위상을 높이는 문화예술사절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응시자격으로는 공고일 기준 만25세 이상 만55세 이하인 자 및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 중 음악전공자로 국ㆍ내외 합창단 지휘경력 1년 이상인 자 등이다. 제출서류로는 응시원서 1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및 합창단 공연 지휘 영상 유튜브 주소(각 10분 이내, 2곡) 등이 있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 알림마당 內 사업공고 또는 예술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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