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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아파트 2만6000가구 공급 ... "입지·분양조건 따른 청약양극화 주의해야"
4월 아파트 2만6000가구 공급 ... "입지·분양조건 따른 청약양극화 주의해야"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4.04 12:3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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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이 4월 분양예정 아파트와 3월 분양실적을 조사한 결과 지난 3월 9일 대선 일정 등의 이슈로 분양일정을 연기한 단지들이 4월에 분양을 이어가며, 전국에서 2만6000가구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에 비해 지방에서 분양 물량이 많이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4일 직방에 따르면 지난 3월 초에 조사(3월3일)한 3월 분양예정단지는 59개 단지, 총 3만4559가구, 일반분양 2만8566가구였다.

이를 재조사한 결과 실제 분양이 이루어진 단지는 40개 단지, 총 1만9616세대(공급실적률 57%), 일반분양 1만5843세대(공급실적률 55%)로 예정 물량 대비 약 57% 수준이다.

4월엔 44개 단지, 총 2만6452가구 중 2만3446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2021년 동월 물량과 비교해 총가구수는 100가구(0.37% 증가), 일반분양은 19가구(0.08% 증가)가 더 분양될 예정이다.

4월 전국 공급물량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지역별로는 차이가 있다. 수도권은 서울시, 지방은 전북에서 전년 동기 대비 공급물량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 공급예정물량이 작년보다 감소해 수도권은 작년 동월보다 적은 물량이 공급되지만, 지방에선 전북, 대전 등에서 지난해보다 분양예정 물량이 증가하며 4월은 수도권보다 지방 분양이 더 활성화될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9051가구가 분양된다. 경기도가 6755가구로 가장 많다. 지방에서는 1만7401가구의 분양이 추진 중이며 최다물량은 경북(3602가구)이다.

서울에선 3개 단지 952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그중 국제자산신탁이 시행하고,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세운센트럴'은 서울 중구 입정동 189-1번지 일원에 있다. 총 535가구 중 429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전용면적 41-49㎡로 구성했다.

경기도에서는 10개 단지 6755가구가 분양 준비 중이며 그중 포스코건설이 시행, 시공하는 '의정부리듬시티더샵'은 경기 의정부시 산곡동 399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총 536세대 모두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은 60-84㎡로 구성했다.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화성유보라아이비시티'는 경기 화성시 장안면 사랑리 477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총 1595가구가 전부 일반분양하며, 전용면적 59~84㎡로 구성했다.

인천에선 간석성락아파트구역을 재개발하는 '인천시청역한신더휴'를 한신공영이 시공한다.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514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총 469가구 중 16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은 46~84㎡다.

이밖에 지방에선 지방은 경상북도(3602가구), 대전(2934가구), 경남(2635가구)를 중심으로 신규아파트를 공급한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환호공원'은 1블록, 2블록이 각각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산 261번지 일원과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산 235 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1블록은 총 1590가구, 2블록은 총 1404가구로 총 2994가구가 전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은 59~101㎡이다.

계룡건설이 시행, 시공하는 '엘리프송촌더파크'는 대전 대덕구 송촌동 산 25-6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총 799가구 전부 일반분양으로 전용면적 84~112㎡로 구성했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창원더퍼스트'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내동 산 33-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총 1779가구 전부 일반분양하며, 전용면적 84~137㎡다.

직방 관계자는 "북서울자이폴라리스, 송도센트럴파크리버리치 등 수도권 분양 아파트에서 무순위 청약이 나오고 있으며 분양가에 대한 고민, 대출규제 강화 등의 영향으로 최근 청약경쟁률이 높았던 단지에서 미계약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없이 신청할 수 있지만 재당첨 금지와 전매규제 등 기존 청약과 동일한 규제를 받는다는 점에서 유념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 그는 "정책변화와 사전청약 등의 공급 다변화로 2분기의 분양시장은 이전에 비해 좀 더 활발해질 토양이 갖춰진 것으로 판단되지만 입지와 분양조건에 따른 청약시장의 양극화 현상은 주의해야 할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Queen 김정현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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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짱 2022-04-04 13: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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