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JOICE 展
롯데갤러리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3-4월동안 전국 5개 지점 갤러리에서 <REJOICE>를 공통 테마로 기획한 전시를 대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여성의 행복을 위한 롯데백화점의 ‘리조이스 캠페인’과 함께하는 이번 <REJOICE>전은 ‘미술과 여성, 그 빛나는 이름들’이라는 슬로건 아래 본점, 잠실점 에비뉴엘, 동탄점, 인천터미널점, 광주점에서 갤러리와 아트월을 포함해 총 8개의 연계 테마 전시로 진행된다. ‘
‘리조이스’가 테마인 만큼 여성 추상미술가, 이머징 아티스트 등 40여명의 다양한 국내 여성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기획전과 함께 ‘총과 총알의 예술가’로 알려진 프랑스의 니키 드 생팔의 판화 특별전도 아트월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롯데갤러리는 일반 외부 전시장과는 달리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일시 4월 25일까지 장소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동탄점, 인천터미널점, 광주점
(사진 왼쪽부터)
달리에서 마그리트까지 : 초현실주의 거장들 展
유럽 전역에서 가장 큰 초현실주의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는 네덜란드 로테르담 보이만스 반 뵈닝겐 박물관 걸작전. 살바도르 달리, 르네 마그리트, 마르셀 뒤상, 만 레이 등 초현실주의 거장들의 회화, 판화, 조각, 책 등 총 180여점의 다양한 초현실주의 작품이 소개된다.
일시 4월 24일까지.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
사진, 만화, 일러스트레이션, 설치 등으로 다채로운 로맨스의 순간을 담아낸 전시. 서울숲으로 이전한 디뮤지엄의 개관 특별전으로 누구나 공감할 만한 7가지 사랑의 감정과 이야기를 담았다. 포토그래퍼, 일러스트레이터 등 25명의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일시 10월 30일까지. 장소 디뮤지엄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 중인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한국미술명작>을 국민 성원에 힘입어 4월 13일까지 1개월 연장한다. 또한 이건희컬렉션 기증의 의미를 살리고자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노년층에 별도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일시 4월 13일까지.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사빈 모리츠 : RAGING MOON
유럽의 주요 기관과 갤러리에서 잇따라 전시를 개최하며 국제적 인지도를 얻고 있는 독일 여성 화가 사빈 모리츠(Sabine Moritz)의 아시아 첫 개인전. 이번 전시에는 작가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제작한 구상과 추상 회화, 에칭 연작 등 총 50여 점이 대거 공개된다.
일시 4월 24일까지. 장소 갤러리 현대
감각의 요새
이상남 작가 개인전 <감각의 요새 (The Fortress of Sense)>. 2017년 개인전 이후 국내에서 5년 만에 개최되는 그의 이번 작품전에서는 약 3미터 길이의 대형 캔버스 작업을 포함하여 작가의 완숙기 기량이 녹아든 신작 회화 20여 점이 갤러리 전관에 걸쳐 소개된다.
일시 4월 16일까지. 장소 PKM 갤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