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박장현이 팬들의 관심을 실감하는 순간들에 대해 매우 놀랍다고 말했다. 퀸(Queen) 3월호 스타 초대석으로 만난 국민가수 박장현의 신인 스타로 인기 실감 이야기를 [퀸TV(Queen)]로 만나본다.
Q 최근에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도 있었나요?
사실 매일 실감하고 있는 것 같아요. 어디를 가도 알아보시고, 아침에 눈을 뜨고 스마트폰을 열어봐도 느껴지고요. 더 신기한 건 마스크를 써도 알아보신다는 거예요. 너무 좋고, 감사해요.
Q 국가단으로 당분간 계속 활동할 텐데, 소감이 궁금해요.
당황스러워요.(웃음) 저는 차분한 걸 지향하는 성격인데, 열 명이나 모였으니 정말 정신이 없어요. 그리고 너무 개성이 뚜렷한 멤버들이 모여 있잖아요. 그래서 너무 웃기기도 해요. 재미가 열 배가 돼요. 노래하는 사람들이라 너무 많이 웃으면 목이 나가거든요. “제발 그만 좀 웃기라”고 빌어요. 멤버들한테.
Q 콘서트도 앞두고 있어요.
우선은 좀 더 가까이에서 우리 개개인의 감성을 뚜렷하게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저희 열 명의 공연을 보시면, 이런 조합을 어디에서도 만날 수가 없어요. 그런데 그걸 눈 앞에서 본다는 건 정말 특별한 경험이죠. 그리고 참 재미있을 거예요. 억지로 웃기려 하지 않아도 웃으실 수 있는 무대가 될 것 같아요. 한 명 한 명이 노래도 너무 잘하잖아요. 노래도 잘하니까 퀄리티도 보장되죠.
Q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게 있다면요?
저도 정말 오랜만의 콘서트 무대거든요. 욕심은 많지 않고, 공연에 와주시는 분들이랑 최대한 가깝게 감정 교류를 했으면 좋겠어요. 대화를 나눌 상황은 안 되겠지만 저의 노래를 좀 더 가깝게 느끼실 수 있게 하고 싶어요.
Q 브로맨스 멤버인 박현규씨도 ‘싱어게인’에서 활약 중인데, 어떤 대화를 나눴나요?
너무 자랑스러워요. 든든하고요. 그리고 현규는 원래 잘하는 친구예요. 굉장히 디테일하고 세밀한 보컬을 가진 친구인데, 툭툭 던지듯 부르는 게 진짜 어려울 거예요. 그런데 그것까지도 잘 해내고 있더라고요. 어제 새벽에도 연락이 와서 힘들다고, 죽겠다고 하던데 걱정은 안 해요. 잘할 거라서요.
00:00:00 최근에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도 있었나요?
00:01:50 국가단으로 당분간 계속 활동할 텐데, 소감이 궁금해요.
00:04:45 콘서트도 앞두고 있어요.
00:07:15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게 있다면요?
00:089:10 브로맨스 멤버인 박현규씨도 ‘싱어게인’에서 활약 중인데, 어떤 대화를 나눴나요?
[Queen 박소이 기자] 사진 양우영 기자
*국민가수 박장현의 [퀸TV(Queen)] 영상 인터뷰는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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