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와 입을 다 가리는 마스크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남다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스타들. 그들에게 배워보는 코로나19 시국(코시국) 뷰티 팁.
(사진 설명 : 위 아래, 좌우 순서)
이시영(@leesiyoung38)
스위스 홍보대사로 초대받아 스위스 곳곳을 누비고 있는 이시영. 해외여행 중이라면 더더욱 꼼꼼히 챙겨야 하는 마스크. 불안한 상황이지만 멋진 배경과 화사한 그녀의 애티튜드 덕분에 상쾌함 마저 느껴진다.
한효주(@hanhyojoo)
서른 중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학생 같은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한효주. 데일리 연출법을 찾고 있다면 한효주를 주목하자. 컬러는 최대한 자제하고 눈매만을 강조하는 아이라인으로 또렷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지연(@jiyeon2__)
마스크 착용으로 답답한 인상을 줄까 고민이라면 티아라 지연의 뷰티 팁을 참고하자. 앞머리를 없애 시원한 느낌을 주고, 눈꼬리를 길게 빼는 아이메이크업으로 또렷한 눈매 라인을 완성했다. 삼각존을 어두운 컬러로 채워 자연스러움도 한 스푼 얹는 것을 잊지 말자.
선미(@miyayeah)
얼굴의 절반을 가리는 마스크 때문에 메이크업을 해도 티가 나지 않는다면 선미처럼 헤어에 집중해보자. 민트와 바이올렛을 섞은 옴브레 컬러로 화려함을 잃지 않았다.
오나라(@sabita_5)
오나라 또한 헤어 컬러에 힘을 싣는 방법을 선택했다. 메이크업은 최대한 단정하게 하되, 헤어와 액세서리를 화려하게 연출해 블링블링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Queen 유화미 기자] 자료 제공 각 스타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