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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래식, ‘라이브러리 컴퍼니’로 사명 변경
위클래식, ‘라이브러리 컴퍼니’로 사명 변경
  • 박소이 기자
  • 승인 2022.05.12 0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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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콘텐츠 기업 위클래식(대표 채진아)이 ‘라이브러리 컴퍼니’로 새롭게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2021년 라이브러리 컴퍼니는 국내 영화음악 콘서트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면서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공연 문화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라이브러리 컴퍼니는 전국투어 전석 매진의 신화를 기록한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를 시작으로 ‘블록버스터 영화음악 콘서트’, ‘한스 짐머 영화음악 콘서트’,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 ‘엔니오 모리꼬네 영화음악 콘서트’ 등 얼어붙은 클래식 공연 무대를 녹이며 영화음악의 마스터피스 시리즈 콘서트를 주최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헐리우드 인 클래식’, ‘헐리우드 인 크리스마스’, ‘미라클라스 콘서트 RE:BOOT’, ‘바리톤 김주택 뮤직 라이브러리’, 안단테 더 포에트리’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클래식 마니아와 일반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2년 상반기에는 롯데콘서트&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콘서트’를 전석 매진과 동시에 2022년 5월부터 시작한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전국투어 또한 매진 신화를 이루어 클래식 콘서트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2022년 하반기에 열릴 예정인 ‘너의 이름은. 필름 콘서트’는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영화 상영’과 함께하는 오케스트라와 밴드의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새로운 콘서트 ‘오페라 콘체르탄테 시리즈’ 도 예정되어 있다.

라이브러리 컴퍼니는 공연에 국한되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도전하고 있는데, 그 시작으로 크로스오버 그룹(미라클라스) 전 세계 최초 NFT 발행을 하였으며, 연 이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NFT발행을 하고 있다. 변화하는 콘텐츠 시대를 앞서, NFT&메타버스 콘텐츠 강화로 웹3.0 시대의 선두 하는 라이브 컨텐츠 기업으로 거듭나며, 음악계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 나가는 콘텐츠 기업으로 컨버팅 하고 있다.

[Queen 박소이 기자] 사진 라이브러리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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