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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봄, 파스텔 룩
사랑스러운 봄, 파스텔 룩
  • 송해리 기자
  • 승인 2022.05.19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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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스타일링

사랑스러운 봄날이다. 봄의 화사함을 선사하는 파스텔 컬러. 올봄 파스텔 룩의 완성을 위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순서)

드미어

한 겹만 입기에 아직은 조금 쌀쌀하다면 가볍게 걸치기 좋은 싱글코트면 충분하다. 우수한 테트론 원단으로 내구성이 높고, 디자이너의 감각적인 디테일이 곳곳에 숨어 있다. 아이보리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컬러 선택의 폭도 넓혔다. 가격 42만3000원.

지미추

한국 앰배서더로 선정된 손나은과 함께 ‘황홀한 화려함’을 주제로 한 2022 스프링 컬렉션을 선보인다. 대담한 실루엣과 유기적인 셰입, 생동감 넘치는 컬러감이 봄의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해 표현한다. 봄의 꽃에서 영감을 받은 푸시아 컬러가 시그너처다. 가격문의 지미추.

마놀로 블라닉

이번 시즌 마놀로 블라닉의 슈즈는 러플 주름 장식을 모티브로 한다. 부드러운 나파 소재의 파스텔 톤의 핑크, 블루, 그린까지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골드와 실버 두 가지 컬러의 메탈 힐을 적용해 풍부한 질감을 살렸다. 가격문의 마놀로 블라닉.

스텔라 매카트니

파스텔 룩의 완성을 위한 기본 아이템으로, 스텔라 매카트니의 셋업 수트를 추천한다. 산뜻한 셔벗 옐로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원 버튼 재킷과 플레어 실루엣의 팬츠로 구성돼 있다. 블라우스, 티셔츠와 매치하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가격 재킷219만원, 팬츠 129만원.

아크리스

아크리스에서는 푸른 하늘을 담아낸 셔츠 원피스를 선보인다. 아크리스 브랜드의 근원지인 스위스 생 갈랜의 맑고 청명한 파란 하늘을 담았다. 세련되고 절제된 디자인과는 상반되는 프린팅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격문의 아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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